.

황홀한 실유카2014.10.13 18:54조회 수 1062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요최근래 헤어졋네요
헤어지기전엔 그사람과 안 맞는 면이 계속 나를 힘들게해서 헤어졋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까 그사람과 좋앗던 기억만 떠오르고 힘들엇던 기억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힘들엇던 그때의 감정이 하나도 기억이 나질않아요..
저참 이기적인거같아요
1년반동안 사귀다가 헤어졋는데
정이 들대로 들엇네요 또 제가 연애방식이 한사람한테 내 모든 마음을 주는 스타일이라..
오늘 그사람과 관련된 것들 지우면서 정말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시간이 약이라던데 지금 이순간 너무 힘드네요..
그사람 연락처도 지우고 페북친구도 끊고..
바보같이 그사람 페북 나중에 계속 들어가볼것만같고..
정말 가슴이 많이 쓰라리네요
여기 써도 답없는 고민인걸 알지만
그래도 따뜻한 위로같은 한마디 듣고싶네요
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모두 시험 잘 보세요
    • 글자 크기
누군가 사랑할자신없는데 마럽신청 (by 초조한 말똥비름) 매칭녀 (by 황송한 새박)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844 이별 극복법16 태연한 벽오동 2017.04.21
40843 2주간을 못보네여...2 예쁜 들메나무 2017.06.03
40842 .11 무심한 감국 2019.01.02
40841 여자 비율 1% 인가4 건방진 루드베키아 2021.02.26
40840 마이러버말인데7 발냄새나는 수리취 2012.12.03
40839 헤어진지 4일째 흐엉흐엉7 이상한 당매자나무 2012.12.11
40838 소개팅 할 때5 보통의 호박 2013.05.27
40837 [레알피누] 다음주가 마이러버 매칭일인가보네요?8 특별한 산단풍 2013.06.14
408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황홀한 물봉선 2013.07.02
40835 [레알피누] 이별8 기쁜 돌콩 2013.11.05
40834 프리허그9 상냥한 감나무 2014.04.30
40833 누군가 사랑할자신없는데 마럽신청5 초조한 말똥비름 2014.05.20
.11 황홀한 실유카 2014.10.13
40831 매칭녀4 황송한 새박 2015.02.13
40830 복학생인데14 화사한 생강 2015.05.17
40829 여자분들 카톡...4 과감한 딸기 2015.06.06
40828 헤어졌는데 갑자기 보고싶을 때13 늠름한 모과나무 2015.07.01
40827 아 왜 매칭 안돼냐고오오오오18 화난 톱풀 2015.07.20
40826 남자가 권태기인건11 고고한 떡신갈나무 2015.08.03
40825 .8 괴로운 시계꽃 2015.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