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진지합니다.

글쓴이2014.10.14 19:17조회 수 1983댓글 13

    • 글자 크기
저는 26살 4학년 남자입니다.
키는 180에 70킬로이고 주변에서 잘생겻단 소리도 종종듣고, 옷도 잘입고다닌다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근데 여성분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여자 앞에만가면 왠지 위축되고 제가 을의 위치가 되는 것같고, 괜히 할말도 없어지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성격때문인지 여성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는 몇번 받았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한 번밖에 못해봤어요. 저에게 대쉬한 여자들에게도 차이고.... 제 진심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제가 이렇다보니 상대방이 저에게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것같아요.
상대방이 절 매력적이라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진지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324 空手來 空手去14 바쁜 만수국 2014.10.27
1732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민망한 노랑꽃창포 2013.12.24
17322 一事不再理原則6 겸손한 등골나물 2012.07.28
17321 ㆍ.37 이상한 둥근잎꿩의비름 2018.08.03
17320 4 친숙한 만첩빈도리 2016.07.26
17319 3 느린 강활 2017.12.06
17318 6 착한 산오이풀 2019.01.08
17317 1 자상한 억새 2019.02.27
17316 10 찌질한 서어나무 2017.12.07
17315 7 처참한 까치고들빼기 2016.01.13
17314 15 멋쟁이 이고들빼기 2015.02.15
17313 3 무거운 지칭개 2016.01.27
17312 6 상냥한 왕원추리 2017.10.16
17311 1 치밀한 사람주나무 2018.02.15
17310 11 도도한 미국쑥부쟁이 2019.03.13
17309 6 잉여 박새 2017.09.22
17308 1 침울한 벚나무 2016.09.14
17307 진실한 들깨 2020.08.18
17306 7 아픈 피나물 2016.05.31
17305 3 못생긴 은방울꽃 2016.05.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