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몸매 평가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

멋진 조2014.11.10 21:35조회 수 3901댓글 27

    • 글자 크기


 갑자기 지가 멋대로 내 몸매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운동좀 하라면서 겉보기에 날씬하다고 다가 아니라고

 마른비만 여자들 운동안해서 엉덩이 처진 거 스키니진 입으면 보기 싫니 어쩌니

 운동해서 힙업하고 가죽스키니 입으면 이쁘다면서


 얘 뭐에요?

 제가 먼저 내 몸매 어떻냐고 물어본 적도 없는데

 왜 지맘대로 평가를 하죠?


 아니 보통 남자들 여친도 아니고 썸녀도 아닌 여자 몸매를 막 평가하고 신경써요?

 아닐 거 같은데ㅜㅜ 그냥 쟤가 이상한 거죠?


 제가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고 남사친도 없어서 멘붕인데.....


 얘는 그냥 어쩌다 알게 된 친구의 친구에요


 마지막으로 온 카톡 1 남겨놓고 안 읽고 있거든요

 솔직히 욕하고 차단하고 싶은데...

 보통 저런 말을 그냥 아는 사이에 들으면 무슨 반응을 해야하나요?

 


 뭐라고 답장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ㅜㅜ그냥 차단하자니 울화통이...

    • 글자 크기
. (by 바쁜 돌단풍) .. (by 멋진 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024 카톡잇잖아요8 냉정한 풍접초 2014.11.10
17023 카톡확인17 거대한 한련 2014.11.10
17022 마음이식으면 헤어져야해요??14 괴로운 사과나무 2014.11.10
17021 여자들의 이별신호?15 수줍은 동자꽃 2014.11.10
17020 여자분들!!!12 잉여 여주 2014.11.10
17019 멋진 사람 되고 싶다5 겸연쩍은 투구꽃 2014.11.10
17018 가능할까10 때리고싶은 소나무 2014.11.10
17017 [레알피누] 연애초반인데6 정중한 닭의장풀 2014.11.10
17016 .6 바쁜 돌단풍 2014.11.10
난 내 몸매 평가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27 멋진 조 2014.11.10
17014 ..19 멋진 조 2014.11.10
17013 여자분들6 해박한 뚱딴지 2014.11.10
17012 남성여러분5 화려한 줄딸기 2014.11.10
17011 [레알피누] 싫어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16 재수없는 돌단풍 2014.11.10
17010 [레알피누] 여자5 흔한 달래 2014.11.10
170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센스있는 고란초 2014.11.10
17008 .13 기발한 루드베키아 2014.11.10
17007 아 내일3 해박한 뚱딴지 2014.11.10
17006 .13 똥마려운 올리브 2014.11.10
17005 소개팅 나가면 상대를 뭐라고 부르나요?26 의젓한 노루오줌 2014.1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