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솔로

활동적인 부처꽃2014.11.16 20:28조회 수 923댓글 2

    • 글자 크기
헤어진 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나서 슬슬 혼자인 게 익숙해지며 원래의 생활패턴을 찾아가고 있는데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씁쓸하네요ㅜㅜ
헤어진 후에 연인이 잡을 거같아서 은근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결국안잡네요 나라도 붙잡아 볼까 싶다가도 한번 붙잡아 보지도 않을만큼 날 안좋아했나 싶기도하고ㅠ
걔가 헤어진 후에 한 짓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급속도로 냉각됨...그냥 익숙해져야겠져? 핱핱
    • 글자 크기
. (by 다친 오갈피나무) [레알피누] 남자친구 있을거 같다는 말요 (by 무심한 바위채송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163 사소한걸로 서운해요21 정겨운 털진달래 2014.11.17
17162 조금만 기다려요2 태연한 한련 2014.11.17
17161 귀여운 여자2 보통의 다릅나무 2014.11.17
17160 [레알피누] 선배 ㅠㅠ3 안일한 산단풍 2014.11.17
17159 춥당11 멋진 물푸레나무 2014.11.17
17158 마이러버는 언제 하나요? ㅋㅋ4 괴로운 후박나무 2014.11.16
17157 외롭긴한데 안사귀고 싶은 사람들 있나여13 육중한 참오동 2014.11.16
17156 다들그냥사귀나요7 어설픈 피나물 2014.11.16
17155 바다야바다야3 깨끗한 쇠뜨기 2014.11.16
171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1 냉정한 게발선인장 2014.11.16
17153 남친있는거 알고있는데18 뛰어난 물푸레나무 2014.11.16
17152 .5 다친 오갈피나무 2014.11.16
컴백 솔로2 활동적인 부처꽃 2014.11.16
17150 [레알피누] 남자친구 있을거 같다는 말요11 무심한 바위채송화 2014.11.16
17149 가족이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8 끔찍한 산수국 2014.11.16
17148 사랑합니다♥10 청결한 윤판나물 2014.11.16
17147 나도 남신처럼 잘생겼으면 좋겠다.6 교활한 머위 2014.11.16
17146 28 유별난 율무 2014.11.16
17145 여자분들3 다부진 브룬펠시아 2014.11.16
17144 전남친 잊지 못해서 닮은사람만나도될까요?11 서운한 금사철 2014.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