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소주란

술고래2012.07.11 00:01조회 수 2079댓글 15

    • 글자 크기

개인적으로 소주 참 좋아합니다만, 막걸리처럼 특유의 단맛에 마시는 것같지는 않아요.

 

'소주는 쓰지만, 인생이 소주보다 더 써질 때 비로소 소주는 달게 될 것이다.' 라고 애주가분들은 말씀하시더군요.

 

분위기에 마시고,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신비의 술이 소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다짜고짜 소주 찬양을 하는 이유는... 지금이 소주를 참 마시고 싶은 밤이어서 그렇습니다... 흑...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1944 가벼운글 .5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 2014.02.20
111943 질문 .2 P1065 2017.12.24
111942 질문 .2 히히히헤헤헿 2019.01.26
111941 질문 .4 짱짱잰 2017.09.12
111940 질문 .5 오소리 2015.06.26
111939 질문 .2 인성이먼저다 2015.07.23
111938 질문 .3 더마인 2017.10.18
111937 진지한글 .1 박프카 2016.12.09
111936 질문 .14 라미아아아 2014.04.18
111935 질문 .4 에리어리누 2016.08.23
111934 진지한글 .5 GoNe 2016.11.15
111933 질문 .1 글쑨이 2014.04.25
111932 가벼운글 .1 미르야 2015.04.08
111931 질문 . 으아걁 2019.04.29
111930 가벼운글 .1 쑥스러운감나무 2019.11.12
111929 분실/습득 . 파송송계란탁 2018.06.08
111928 질문 .2 Dtgvnom 2019.01.12
111927 질문 .1 Skdjridn 2017.08.09
111926 진지한글 .2 동그랑떙 2014.10.29
111925 질문 .1 먕맥이 2018.1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