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쓴소리 안하려고 햇는데 이번만큼은 해야겠네요.

글쓴이2014.12.22 00:28조회 수 2180댓글 19

    • 글자 크기

매칭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매칭녀님께서 마럽 신청해놓고 취소하려했는데 깜빡하고 취소 못하셨다고 하시는데 하필이면 매칭된게 저네요.

 

하하 이거 성공했지만 실패나 마찬가지네요. 스타트부터 실패했다면 걍 이불 덮고 자는건데.

오늘 잠 못자겠네요.

 

그쪽은 안할생각이었다고 통보 하시면 그만이지만 저는 뭐가 되는건가요? 진짜 누구 말마따나 죄송하면 다인지.

 

솔직히 전 이번거 좀 기대했었는데 정말 이런식으로 제 희망 밟아주시는 사람이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 말 카톡으로 직접 해주고싶었는데 상처받으실까봐 차마 못하겠네요. 어이도 없어서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화가납니다.

 

찌질한 xx소리 더 안들으라면 여기서 끝내야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644 여친이랑 만난지 1234일 됐어요ㅎㅎㅎ14 찌질한 뚝갈 2016.01.28
40643 공대생들요♥12 착실한 붉은병꽃나무 2015.10.21
40642 혼자정리하고 끝내는거 진짜싫다..12 멋진 현호색 2015.09.15
40641 남자들 이런말하는거 쉽나요? 얼굴 보면서8 유별난 비비추 2015.08.18
40640 여러분들 주위에 완벽한데 남친/여친 있을거같지만 항상 솔로인 사람들 있어요?16 쌀쌀한 미국실새삼 2015.05.17
40639 여자가 적극적인 경우!!!29 때리고싶은 들메나무 2015.03.04
40638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째...32 게으른 도깨비바늘 2014.11.26
40637 어떻게 말해야하죠 이런건12 어리석은 구기자나무 2014.01.05
40636 현피뜨자고 한사람 보셈23 육중한 숙은처녀치마 2013.09.14
40635 왜이렇게 연애를 계산적으로들 하시나10 착한 소나무 2013.08.25
40634 악마의 구글링14 초조한 천남성 2013.06.20
40633 마이러버 7기 후기5 흐뭇한 바랭이 2013.03.05
40632 썸녀가 남자 생겼대요8 기발한 라벤더 2019.11.28
40631 누구 사귀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지기도 하나요?42 억울한 갓 2019.06.26
40630 [레알피누] 수험생 외로움ㅜㅜ15 황홀한 분단나무 2018.06.21
40629 [레알피누] 헤어졌습니다 합의하에...3 촉촉한 메타세쿼이아 2017.12.03
40628 정신차리게 따끔한 소리좀 해주세요14 화사한 우산나물 2017.01.27
40627 .2 깨끗한 더위지기 2016.07.10
40626 남자분들 알려주세요!23 착한 동부 2016.03.18
40625 .16 멍한 자작나무 2016.01.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