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마구마구 표현하는것...

유쾌한 민들레2015.01.13 01:11조회 수 149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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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사귄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둘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3살의 나이차이에요

이제1주정도 만났는데
여친이 너무 좋아요...좋으니깐 여친이긴한건데
너무표현하고 싶어 미치겠고 그런상태입니다

좀어릴땐 밀당같이 머리쓰고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귀찮고 마구마구 표현하고는싶은데
이게 여자입장에서는 부담스럽거나 질릴수있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어요....나이가 드니깐 걱정도 많네요ㅠㅠ ㅋㅋㅋㅋㅋ

여자입장에서 눈에 하트 뿅뿅거리면서 자신을 너무 좋아한다고 티 팍팍내는 남자 아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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