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 심했던 집에서 자라서

해괴한 칼란코에2015.04.03 01:33조회 수 189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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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무섭다해야하나 불편하다 그래야하나요..ㅠㅠ
남자동기들 선후배들과 그렇다고 불편한 사이거나 그런 건 분명히 아닙니다. 오히려 '남사친'이 또래에 비해서 적진 않다고 말할 수 있어요.
문제는 제가 좋다는 남자분들이 나타나면 거부반응부터 들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마음에 든 사람이 없었나하면 그것도 아닌데, 마음에 둔 상대가 저에게 관심을 표하면 덜컥 겁이 나서 또 피하게 되네요..
자존감 문제인지, 진지하게 심리상담을 받아야하는지..이래서 여태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도 없을뿐더러 앞으로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아 어쩌면 좋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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