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형수님?

글쓴이2015.04.12 19:57조회 수 1538댓글 4

    • 글자 크기
다음달에 친형이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형수님 될 분을 한번도 못 봤네요. 이제 한달 정도 남았는데 예식장 가서 처음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모님은 몇번 보신거 같은데 제가 뒤늦게 방황을 해서 늦은 나이에 학교를 다시 다니는데 그게 좀 걸려서 그런건지 소개를 안 시켜주네요. 결혼 관련해서 물어보면 날짜 언제 잡았다. 집은 어디 구했다 . 통보만 해주네요. 그래도 집안에 큰일인데 저만 소외된거 같아 섭섭합이 크네요.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언제 한번 밥 같이 먹어야지라고 말은 했는데 지금이라도 먼저 한번 보자고 하는게 좋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7335 교환학생을 가려면5 흔한 도깨비고비 2016.08.17
47334 연애 시작6 일등 산자고 2016.08.21
47333 노인분들이 저를 아주 좋아합니다21 참혹한 고구마 2016.10.14
47332 .20 따듯한 사위질빵 2016.11.29
47331 카페라떼에 민트?시럽들어간거 파는곳 아시는분 ㅠㅠ5 개구쟁이 칡 2016.12.04
47330 애완동물 먼저 보내신분..펫로스증후군3 돈많은 삼지구엽초 2016.12.20
47329 마이피누 홈페이지 양식이랑 같네요....?5 냉정한 봉선화 2017.01.18
47328 시간표 괜찮나요?5 다부진 곤달비 2017.02.14
47327 중도 에어컨 .. 제발 ..7 멋쟁이 새콩 2017.05.09
47326 요즘 뒷골이땡기는데 혈압재는곳 있나요 ㅠㅠ?6 다부진 오갈피나무 2017.06.27
47325 방학때 다들 머하심요?15 해맑은 노린재나무 2017.07.18
47324 요즘 나이든 사람들은 나약해 빠져서 조금만 힘들면 도망가네여9 잉여 딱총나무 2017.07.23
47323 교수님들 학번아웃 하는거 너무 싫어요4 멍한 튤립나무 2017.09.01
47322 진짜진짜 급한데 순대아저씨 어디계세여9 슬픈 좀쥐오줌 2017.10.16
47321 [레알피누] 진리관 국 ㄹㅇ루다가14 청렴한 옥수수 2017.10.22
47320 자유관 2018년 2학기 추가모집5 운좋은 콜레우스 2017.12.27
47319 평일알바하면서 학교다니기 가능할까요10 빠른 맨드라미 2018.01.21
47318 시선이 느껴지는 건 무슨 원리일까여10 깨끗한 생강 2018.04.06
47317 화장실 휴지 좀 상식적으로 씁시다4 아픈 하늘말나리 2018.04.20
47316 기독교인 친구 어떻게 퇴치해요?17 고상한 억새 2018.0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