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보고 확실히 오빠가 좋은듯..

날씬한 애기일엽초2015.05.19 20:54조회 수 1688댓글 24

    • 글자 크기
이전에는 늘 동갑이나 연하만나다가
(오빠도 만난적있지만 이상하게 크게 감정이 커지지못함)

요즘 잘만나고 있는 오빠는
내가 고백한게 아니라 떨리진 않지만

편하고 뭔가 오빠의 푸근함이랄까
나를 다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느낌리 좋은거같아요.

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동갑이라 그런지
제가 심적으로 힘들고 기대는걸 이해를 못한다고 해야하나? 위로도해주지만 뭔가 깊이 공감되는게 없다해야하나

오빠는 제가 겪는일보다 더 많은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제가 고민하는 부분 다 이해하고 몇마디안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빠한테 점점 마음이 가고는 있지만

철없던 전남친이 가끔 그리운건 왜일까요..
그때의 우리가 아쉬운건지
    • 글자 크기
여성분들 남자몸매 (by 괴로운 사철나무) 외로움이 (by 일등 노루참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144 4층 노트북은 약간 고학번들이 많이가나요??24 센스있는 맨드라미 2015.05.28
52143 소개팅은 원래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소개시켜주나요?24 신선한 황기 2015.05.27
52142 5번 번호땄는데 전패..24 황송한 왕원추리 2015.05.22
52141 여성분들 남자몸매24 괴로운 사철나무 2015.05.20
밑에글보고 확실히 오빠가 좋은듯..24 날씬한 애기일엽초 2015.05.19
52139 외로움이24 일등 노루참나물 2015.05.18
52138 여자가슴 질문..ㅠ24 피로한 풀협죽도 2015.05.17
52137 여자는 관심 없는 남자한테도 뭐하고 있냐고 카톡 해요?24 나쁜 배나무 2015.05.10
52136 .24 특별한 부겐빌레아 2015.05.10
52135 대화하면서 팔이나 어깨를만지는 여자24 어설픈 배추 2015.05.09
52134 서울에서 온 부대생인데 부산대 여자들 예쁜듯24 부자 붉은병꽃나무 2015.05.05
52133 매칭되려고 키속인 남자분..24 멋진 마름 2015.05.04
52132 마럽에 잘생긴사람도잇나요24 초조한 각시붓꽃 2015.04.30
52131 마이러버 신청했어요!24 교활한 별꽃 2015.04.30
52130 나이들어 보니... 순진한 척 하는 애들24 절묘한 다정큼나무 2015.04.29
52129 마이러버 확률론24 배고픈 호두나무 2015.04.29
52128 게시판이 너무 이상해지네요24 처참한 측백나무 2015.04.27
52127 [레알피누] .24 살벌한 갯메꽃 2015.04.27
52126 남사친의 근거없는 자신감24 못생긴 멍석딸기 2015.04.27
52125 오빠 왜 오늘은 공부하러 안오신거죠 ㅜㅜㅜ?24 초라한 곰딸기 2015.04.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