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밀어주는 아군이 생겼어요!!

글쓴이2015.08.12 00:51조회 수 1976추천 수 2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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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nu.net/index.php?mid=love&page=2&document_srl=9024720

안녕하세요! 저는 이거 썼던 글쓴이에요ㅋㅋ 여러분 덕분에 진전해도 되겠다는 용기 얻고 오늘 그오빠랑 친한 언니랑 둘이 만났어요ㅋㅋㅋ 나름 좋은 소식이라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씁니다 설명은 여전히 못하겠으므로 또 대화로 쓸게요ㅋㅋ (언니는 언, 나는 나입니다)

언: 그날(언니랑 저랑 오빠랑 셋이서 밥먹은 날) 나랑 헤어지고 둘이 안어색하드나ㅋㅋ
나: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ㅋㅋ 오빠가 또 더운데 집까지 데려다 줘가지고
언: 짜아식ㅋㅋ 그래도 매너는 있어 보일라고ㅋㅋ 니는 ○○이(그오빠) 어떤데?
나: 좋아요
언: 그래 걔 괜찮지 요새 괜찮은거 같다 언니가 언제 식사자리 한번 마련해줄게ㅋㅋ
나: ㅎㅎㅎㅎ아ㅎㅎㅎ
언: 내가 밀어줄게ㅋㅋ

쓰고보니 왜 썼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좋네요ㅋㅋㅋ 저번에 댓글로 조언해주신 것도 고맙고 이 쓸데없는 글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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