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와는 2달동안 6번을 만났습니다
6번째 만남인 어제 고백을 했는데요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 오늘만 보고 끝날 사이도 아닌데 왜이리 다급해 하냐는 거였습니다
주변에서 보통 소개팅은 3번째 만남에서 결정나지 않냐는 말을 하도 많이들어서
제가 쫌 다급해진것도 있었는데요
이 여성분이 선톡도해주고 밥도 살때도있고 호감표현은 나름 잘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절 쟤고 있어서 그런건지 ....
아님 원래 스타일이 신중해서 그런건지 ...
슬 불안해 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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