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좌의 게임 재밌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

시즌 1 끝까지 다 봤습니다.
오늘은 학교 안 가는 날이었으니까요.
대너리스가 용 세 마리 안고 불더미에서 살아남았어요.
존나 재밌어요 젠장... 안 본 눈 사고 싶어요.
그리고 시즌2도 다 봐버렸어요.
젠장...
시즌3도 다 봤어요.
이제 눈이 피곤해서 못 보겠어요.
와... 미쳤어요. 왕겜 미쳤어요.
내 친구가 나 기말 망하게 할라고 추천해준게 틀림없어요.
와... 진짜 존나 재밌네요...

뭔가 방대한 역사책 같은 스토리가 담겨있는 판타지가 배경인 중세 유럽 서양 노모 노사정 야동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
왕좌의 게임... 괜히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