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체로 돌려돌려 좋게 썻더니 논점 파악못하고 자꾸 헛소리 댓글이 달려서 다시 씁니다.전제
여름은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여름을 겨울과 같이 '춥게' 보내고자 하시는 분을 위해 에어컨이 설치된 건 아닙니다.
현재
도서관은 앉아서 공부하기에 좋은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문제자
본인이 막 들어와서 덥다고 24도 + 바람세기 최고 강도 (1단계)+ 여러개 동시 켜기(2단계) + 자기는 자리뜨기(3단계)를 합니다.
문제
적정온도에 움직임 없이 앉아있던 다수는 추워지지만 눈치보여서 끄지는 못하고 참습니다. . 추위만 힘들면 패딩이라도 챙겨와서 견디겟으나 냉매작용으로 억지로 차가워진 공기자체도 몸에 좋지 않고 호흡으로 들어오는 체내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는 어쩔 수 없고 실 내외 극심한 온도차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은 열대야를 만들어 불면증을 조성하고 학업 집중력을 저하시킵니다. (두통과 오한 집중력 저하가 이 글을 쓴 원인)
의견
자신만을 위해서 문제자 행동을 하시는 분은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고 본인의 온도에 대한 개취를 위해서 도서관 이용하는 대다수가 건강상, 학업상의 해를 입지 않도록 행동 자제해 주십시요.
처음에는 기사로 정보제공을 통해서 인식을 전환하고 소통과 이해로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말을 풀어서 글을 썼으나 ..... 공격적이거나 게시글 형식이 아니면 논리없이 불평과 불만만 늘어놓는 이기적인 사람으로만 여기는 건 ............... 그냥 세상이 많이 각박하고 다들 남 얘기 들어줄 여유가 없나보다 여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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