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치는 공부할때 운동이나 음악

글쓴이2016.11.11 13:27조회 수 1471댓글 5

    • 글자 크기
제가 힘들고 지치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친구도 다들 취직하고 없고 여자친구도 없어서 너무 외롭더라고요...
이렇게 외로운거 이겨내고 고독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스타일의 분이 계신 반면, 저는 외로우면 하루 전체 길게는 일주일동안 공부가 안될때도 있어요.

오히려 저는 외로운걸 참고 공부하는것 보다 빠르게 몇시간동안 그걸 해소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운동을 그냥 헬스말고 사람들이랑 교류하는 탁구나 테니스 같은걸 하거나, 악기를 연주해볼까 하는데...기타같은건 소리가 나니까 도서관에 들고다닐수도 없고ㅋㅋ;;자취방에서 치기도 그래서..

혹시 뭐가 좋을지..학교앞에서 할 수있는 몇시간(길어야 3시간정도)내에서 끝나는 운동이나 음악활동을 아시는분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5 정력이 부족해요1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10
64 중앙동아리 들어가신분들..7 냉정한 송악 2011.08.09
63 과 동기랑 심하게 다퉜는데 2학기 시간표가 똑같음..어쩌죠20 냉정한 송악 2011.08.09
62 제 입맛이 너무 까다로운 거 같아요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9
61 6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설문 하려면 어디로 가야될까요?8 침울한 낭아초 2011.08.09
60 학점이 안나와요 ㅠㅠ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9
59 학점이 안나와요 ㅠㅠ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9
58 생활력이 부족해여7 진실한 금불초 2011.08.08
57 데이트코스?20 이상한 사랑초 2011.08.08
56 스펙이 고민이에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5 어쩌죠?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4 라면이 너무 좋은데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3 사촌동생이 자꾸 잠자리를 요구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2 위생관념 없는 어머니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1 내가 잉여인 걸까1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50 여자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돼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49 연강 몇개까지 해보셨나요 다들..14 훈훈한 야광나무 2011.08.08
48 이성친구의 유무?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7
47 기숙사 들어가고 싶은데.ㅠㅠ13 쌀쌀한 댕댕이덩굴 2011.08.07
46 중국인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1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