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낳'다보다 심각한 맞춤법 오류

글쓴이2013.04.26 09:16조회 수 2911추천 수 1댓글 25

    • 글자 크기
페이스북을 오랜만에 들어가서 글을 보다보니
누군가가 자기가 아프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에 위로하는 글들이 달려있었고
글을 올린 그 분이 다시 댓글을 달기를...
"병이 낮고 있어서 괜찮아" 라고 하네요

허허허

그 분은 고등학교를 막 입학한 여학생입니다

허허허

병이 '낮'고 있다니요?

요즘 중고등학생들 국어 맞춤법을 심각하게 모르긴 한가봅니다 허허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1365 .3 민망한 가시오갈피 2014.08.12
161364 .11 다부진 해당화 2018.03.17
161363 .12 수줍은 큰까치수영 2018.06.30
161362 .23 훈훈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11.14
161361 .2 세련된 꿩의바람꽃 2017.11.13
161360 .5 잉여 이질풀 2013.09.24
161359 .2 머리좋은 콜레우스 2016.05.03
161358 .7 처참한 댑싸리 2020.04.04
161357 .28 꼴찌 송악 2019.01.08
161356 .2 보통의 자작나무 2019.01.02
161355 .21 친숙한 만첩해당화 2016.12.26
161354 .2 고상한 향유 2018.02.14
161353 .3 코피나는 유자나무 2019.03.24
161352 .3 수줍은 회향 2019.08.01
161351 .1 개구쟁이 동자꽃 2016.10.22
161350 .3 뚱뚱한 수선화 2017.06.28
161349 .5 이상한 붉은서나물 2018.10.14
161348 .3 보통의 좀씀바귀 2018.08.11
161347 .3 개구쟁이 가지복수초 2016.09.13
161346 .1 짜릿한 노간주나무 2016.0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