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패 패원분의 글을 읽고

글쓴이2013.05.14 19:22조회 수 1971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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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원이 아니라 패짱이 말해야 할 사안같네요..
남양유업도 똑같은 이유로 욕먹고 있죠.
임원진이 다나오면 뭐합니까 중요한 최대주주겸 회장이 빠졌는데....

그런면에서 똑같은 이유로 패원이 해명을 하면 뭐합니까
내년에 다른 패짱이 생까고 똑같은짓 또해버리거나
지금 패짱이 오늘 올라온 글은 난 못봤네 하고 오눌 새벽에 있었던일 다시 벌이면 막장인데...
저희가 바라는 것은 풍물패 차원의 반성과 재발방지 약속이지 패원 한분이 좋은 뜻이니 이해해달라라는 글을 올리는건 경우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까 다섯시 조금 안되서 자게에 보니까 비슷한 일을 저질럿던 모과 학생회장님께서는 답글로라도 사과글을 남겨주셨더군요.
여기서 핵심문제는 새벽 두시쯤 되는 시간이 학교 인근 자취생 및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충분히 민폐가 되는 시간이었고 그걸 무시하고 자기에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는 거죠.

월드컵 때 대한민국을 외치는것도 광장이나 구장에서 외치면 응원이지만 야밤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외치면 단순한 민폐일 뿐입니다

띠라서 여기에 대한 단풍련 차원의 답변을 바라는 바입니다. 원래는 답글로 달려 했는데 너무길어져서 따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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