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비트코인사서 대박낫다고 하네요...

글쓴이2018.02.17 14:42조회 수 2859댓글 21

    • 글자 크기
원래 지방대 저보다 안좋은대학다니고 중고딩때 담배피고 성폭행으로 깜빵도 살다가 왔는데
올해 설날에 인물이 바뀌어있었습니다
코인으로 100억벌었다고 하네요...
고모부 차바꿔드리고 집도 30평에서 50평으로 이사햇다하고 지금은 빌딩알아보고잇고 10억으로만 트레이딩한다고 하는데 자괴감듭니다
저는 공무원시험준비중이고 대학도 사촌형보다 좋은곳나왔는데 왜이렇게 살아야될까요??
돈없어서 여자친구도 못만드는데 갑자기 100억벌었다는 꼴보기도싫은 사촌형이 그러니깐 배아파요
그래도 어제 사촌형이 뷔페사줘서먹었어요
당분간 공부좀 쉬어야겟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473 아랫글의 댓글보고5 이상한 각시붓꽃 2012.04.22
167472 .28 점잖은 고추 2012.04.22
167471 여자 코밑에 수염...을...22 외로운 통보리사초 2012.04.22
167470 남쟈분들ㅜ 도와주세요 ...28 어두운 송장풀 2012.04.22
167469 공대남들!!!23 빠른 부처꽃 2012.04.23
167468 고양이 싫어하시는분들이 꽤많네요ㅜ27 어설픈 광대싸리 2012.04.23
167467 여자분들께 . . .25 나약한 정영엉겅퀴 2012.04.24
167466 고아원 봉사활동..5 초연한 할미꽃 2012.04.24
167465 남자분들만 봐주세요;;9 끌려다니는 다래나무 2012.04.25
167464 실용음악학원을 다녀보고 싶어요2 포근한 피라칸타 2012.04.25
167463 전과 질문드려요,..6 미운 노박덩굴 2012.04.25
167462 졸업때까지 뭐할까요?8 특이한 금강아지풀 2012.04.25
167461 요즘 왜이렇게 다들 말랐나요?20 수줍은 산단풍 2012.04.25
167460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10 초라한 피소스테기아 2012.04.25
167459 여성분들 드라이브 좋아하시나요?19 수줍은 오이 2012.04.25
167458 만만하게 생겨서 고민12 건방진 꿩의밥 2012.04.26
167457 학교앞에 만오천원 내외로 맛있는 음식점 있나요?13 돈많은 흰괭이눈 2012.04.26
167456 살때문에 고민..33 나쁜 흰괭이눈 2012.04.27
167455 문뜩 궁금해졌는데... 질문! 내 매력은 어느정도일까.51 키큰 타래붓꽃 2012.04.28
167454 부산대 가성비 좋은 분식집은 없나요?137 상냥한 파피루스 2012.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