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다들 과씨씨는 비추하는군요....

글쓴이2012.03.01 00:43조회 수 12537댓글 15

    • 글자 크기
새내기시절 뭣도 모르고 구남친을 과에서 만나 사귀다가 깨지고
아싸까진 아니지만 서서히 과에서 멀어졌는데 왜 자꾸 마주칠일이 생기나요...
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화나고 짜증나서 일부러 학교 밖으로 나돌았는데
대외활동에서까지 마주치다니 휴.....
이래서 다들 과씨씨는 비추하는군요...
사귈당시는 정말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사귀었으니 당시의 제가
후회되거나 싫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젠 옛일로 묻어두고 싶은데
왜 자꾸 파헤져질 일이 생기는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33 Corona sibal1 나약한 털쥐손이 2022.09.18
432 요즘 취업현황 안타깝네2 애매한 섬말나리 2022.09.18
431 힌남노 겪고 난마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1 서운한 참나리 2022.09.18
430 [레알피누] .3 화려한 은목서 2022.09.19
429 요새 문창회관 우체국 친절한가요2 힘좋은 달리아 2022.09.19
428 뀨루룩1 힘좋은 인삼 2022.09.21
427 나서서 일을 하면 욕을 들어먹는군요2 피로한 실유카 2022.09.21
426 이번 가을에 축제 하나요?2 꾸준한 푸조나무 2022.09.22
425 코로나 후유증 너무 힘들다..3 어리석은 아주까리 2022.09.22
424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라는데2 기발한 망초 2022.09.23
423 푸틴이 핵 쏜다고 자꾸 협박하는데1 의연한 낭아초 2022.09.25
422 [레알피누] 부산대 졸업생 모임 침울한 금낭화 2022.09.25
421 [레알피누] 너무 서러워요3 포근한 노루오줌 2022.09.25
420 2년 9개월 전쯤에 고백하고 까였는데4 참혹한 박태기나무 2022.09.30
419 가족들이 자꾸 경제적으로 저한테 기대려는 게 느껴지니까2 초연한 자목련 2022.10.01
418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10 야릇한 느티나무 2022.10.02
417 나는 사실 연애에 관심이 없는걸까?2 힘좋은 주목 2022.10.02
416 잘 모르는 여자애들이 날 싫어하는거 같다..3 촉박한 메밀 2022.10.04
415 오늘은 그냥 한 없이 우울하네4 기발한 선밀나물 2022.10.04
414 .5 뛰어난 참취 2022.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