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간호사 누나 때문에 고민입니다.

글쓴이2011.08.13 00:08조회 수 19016댓글 17

    • 글자 크기

하아.. 고민하다가 글 하나 남겨봅니다 ㅜㅜ

최근에 교정하고 있어서 꾸준하게 치과를 가야 하는데, 치과의 간호사(치위생사?) 누나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치과는 누워서 진료를 받으며 치료를 하시는 분은 얼굴쪽에서 내려다 보며 치료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 누님이 ㅅㄱ가 좀 커서 그런지 치료 하시면서 자꾸 ㅅㄱ로 저의 얼굴을 누르십니다.

 

전~~~~~~~~~~혀 불쾌하지 않구요. 오히려 흐뭇해요. (변탠가요 저는 ... ㅜㅜㅜㅜ)

처음에는 솔직히 좋았는데, 자꾸 그러다 보니 표정관리도 안되는 거 같고 아랫도리에 힘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하필 누워있는 자세라 파워 업! 했다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라 옷도 얇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상황에서 표정관리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ㅜ

얼굴 안가리고 치료해서 표정이 그대로 다 보이거든요 ㅜ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75 근데 여기 댓글들..71 겸손한 땅빈대 2018.04.16
167674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선발, 여성 30% 선발 의무인 이유가 무엇인가요??71 짜릿한 옻나무 2018.03.30
1676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1 해맑은 범부채 2018.02.22
16767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1 괴로운 진범 2018.01.05
167671 [레알피누] 족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71 거대한 무화과나무 2017.01.10
167670 .71 치밀한 붉나무 2016.07.01
167669 가재가 탈피를 했네!71 착잡한 겨우살이 2016.06.03
167668 기숙사에 공유기 몰래들고가려는데71 정중한 매화나무 2016.01.30
1676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1 부지런한 이질풀 2015.10.15
167666 [레알피누] 기숙사 제생각인데요71 유능한 더위지기 2014.11.07
167665 부산대 까지마라 부산대 좋은 학교다.71 무례한 거북꼬리 2014.04.23
167664 [레알피누] 영업방해 같아서 글 내려요.ㅠ_ㅠ71 상냥한 매듭풀 2013.12.09
167663 남자분들 키큰여자 어때요??71 나쁜 애기참반디 2013.03.29
167662 우리과 젤 빡센 전공과목71 청렴한 보리 2013.03.20
167661 클럽가는 여친..?71 초조한 비수수 2012.07.19
16766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0 점잖은 지칭개 2020.05.10
167659 일본 불매운동 합시다 !70 유치한 큰까치수영 2019.07.06
167658 새도 4층 놋열 꼬긁남70 서운한 모과나무 2019.03.06
167657 새벽벌 폐쇄70 행복한 목련 2018.12.17
167656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