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깨졌어요

글쓴이2012.06.04 01:59조회 수 3972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계속 사겨봤자 상처만 받을거 같고
바쁜남친은 연락도 잘안하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결국 말했네요

먼저 대시해서 믿고 사겼는데
아직도 좋아하는데,

자기 시간 될때만 나 만나고
내가 필요할땐 외롭게 만들구
연락에 집착안하는 편인데(하루에 한번이라도 연락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ㅜ 이정도도 안하니 뭐)
집착하는 여자로 만들고

저한테 미련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모습
사람을 너무 가벼이 보는 모습이 싫어서
결국엔 먼저 말했어요 헤어지자고
헤어지는게 백번 맞는데(주변에서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서 그런가 너무 애닳네요
지금은 괜찮은데 내일 힘들것 같아요ㅠ

토닥토닥 해주세요 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285 [레알피누] 솔직히 부산 다른 수도권에 비해 매우 질떨어짐.57 천재 보풀 2018.07.07
167284 [레알피누] 사람 몸무게에 대한 항공운임에 대한 제 입장 정리57 깨끗한 차이브 2018.03.24
16728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7 유별난 남산제비꽃 2017.10.26
167282 ㅅㅂㅌ..기숙사까지 시끄럽네57 한심한 감국 2017.09.28
167281 쇼미더머니 양홍원?57 점잖은 독말풀 2017.08.13
167280 남자친구가 너무 공부만해서 미워요 ㅠㅠ57 병걸린 다릅나무 2017.07.19
167279 밀양캠퍼스 현실57 찌질한 금방동사니 2017.07.08
167278 [레알피누] 학우여러분, 강의실에서 최소한 이것만은 지켜주세요.57 못생긴 야광나무 2017.05.11
167277 남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57 방구쟁이 흰씀바귀 2017.05.10
167276 중도에 멍멍이를 데려갈까하는데요..57 포근한 혹느릅나무 2017.04.18
167275 [레알피누] .57 깔끔한 개양귀비 2017.03.04
1672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7 처절한 비름 2016.10.22
167273 정주행 할만한 드라마 추천해주세요.57 즐거운 참꽃마리 2016.08.08
167272 평범한 전역자가 메갈리아를 보고 느낀점57 미운 까마중 2016.07.27
167271 남자가 좋아죽는 커플들57 현명한 단풍나무 2016.07.09
167270 축제 때 시끄러운건 감안하라는 사람들 특징.real fact57 가벼운 물달개비 2016.05.19
167269 초코초코한 거 추천 좀 해주세요!57 깨끗한 정영엉겅퀴 2016.01.23
167268 로스쿨생들 진짜 자퇴 안하시고 참 신념이 약하신듯 합니다.57 신선한 만삼 2015.12.29
167267 친구가 집착해요57 청아한 개양귀비 2015.08.21
167266 가정환경이 너무 싫네요..!57 재미있는 봉선화 2015.07.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