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좋아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조용한 홍단풍2012.06.13 19:45조회 수 2277댓글 9

    • 글자 크기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지금껏 좋아해본 사람이 없어요.

 

반대로 절 좋아한 사람은 제법 있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안 좋아하니까 사귈 때 돈 쓰는 것도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오래가지도 못했구요.

 

지금껏 누군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생각하면 마냥 설레고 기쁘고 그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요..

 

또 요즘에 저한테 호감을 보이는 애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막막하네요...

 

같이 맞장구 쳐주고 있는데 ....

 

에휴 셤공부하다 별 생각이 다드네요. 그냥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다들 시험잘치세요 ^^

    • 글자 크기
시험때의 지나친 긴장감.. (by 야릇한 상수리나무) 도대체 뭐가그리 불만인지 (by 상냥한 자귀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226 [레알피누] 도서관 로맨스11 센스있는 갯완두 2012.06.11
167225 교환학생..!16 초연한 파인애플민트 2012.06.11
167224 내일 효원특강 연자님 누구인가요 ?19 자상한 개곽향 2012.06.11
167223 미학, 현대중극 수업관련 무거운 오동나무 2012.06.11
167222 친구와 애인의 경계는 어디인가요?21 멋진 홍단풍 2012.06.11
167221 학벌차이가 너무 심한 커플...19 청렴한 헬리오트로프 2012.06.12
167220 좌석배정기안돌릴거라면9 보통의 협죽도 2012.06.12
167219 솔직히 도서관자리 이렇게하면 안되나요?9 육중한 서양민들레 2012.06.12
167218 강의평가5 재미있는 만첩빈도리 2012.06.12
167217 여친이랑 진도가 너무빠릅니다..36 재미있는 갯완두 2012.06.13
167216 하나님 믿는사람들만21 무좀걸린 금목서 2012.06.13
167215 여성분들에게 궁금한게 있어요 ~34 해맑은 지칭개 2012.06.13
167214 교양수업 맘에드는 여성분 번호물어보고싶은데18 멋쟁이 뚱딴지 2012.06.13
167213 화공과로 전과할 생각입니다.5 황송한 참죽나무 2012.06.13
167212 동생이 소위 말하는 여신임....15 꾸준한 별꽃 2012.06.13
167211 소개팅 잘하는법 알려주는 사이트나 블로그 있을까요?16 힘좋은 낭아초 2012.06.13
167210 정말 답답하다...16 민망한 벌깨덩굴 2012.06.13
167209 시험때의 지나친 긴장감..4 야릇한 상수리나무 2012.06.13
지금까지 좋아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9 조용한 홍단풍 2012.06.13
167207 도대체 뭐가그리 불만인지10 상냥한 자귀풀 2012.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