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 마지막 삭발식

44대총학생회2012.03.18 01:21조회 수 253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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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ktx를 타고 총부총 둘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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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하기전 마지막 모습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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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삭발식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작년 한대련의장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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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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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의 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사람은 총학생회장의 친동생입니다. 언니의 머리를 자르며 저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12학번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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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두 사람은 삭발을 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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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하고 난 후 발언하는 모습입니다.

 

 

 

 

총학생회장이 삭발을 하겠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누군가가  '굳이 삭발을 해야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장은 자신이 작년 공대부학생회장이었을때 한창 반값등록금이 뜰때 정문앞에서 하루종일 1인시위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반값등록금이 장난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부산대 대표자니까, 혹은 선언적으로 삭발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사정상 학자금대출을 천만원 넘게 받고, 대출이자로 기 십만원이 매달 나가는 상황에서 등록금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총학생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오늘 삭발한 대학 대표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총 부총은 앞서 글에서 직접 썼듯이 삭발을 하고 더 열심히 기성회비, 반값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학우들을 만나고 살아갈 준비와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우분들께서 지켜봐주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수정하는 지금 마이피누 게시판에 반값등록금에 대한 양론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의견이든 등록금 문제에 대해 건전한 토론과 의견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학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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