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중인데 자기신경 안써준다고 삐진다구요..? 딱 제 전남친 보는것같네요
전 그러다가 시험 망했습니다 (물론 제 책임도 있지만)
남친분이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힘든 여친 토닥토닥 못해줄판에 신경안써준다고 삐지는 건 철 없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자기도 뭔가를 찾아서 열심히 할생각은 안하고....
헤어지고 싶다면 그정돈 감수해야죠... 친구와 헤어져도 보고싶고 그리운데 하물며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는데, 진심이였다면 안 슬플 수가 없는 게 당연한거죠..
그래도 헤어짐을 당하는 입장보단 훨씬 덜 슬플껄요..?
그런 생각이라면 헤어짐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는 게 젛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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