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일 것 같군요.
작년에 그랬듯ㅎㅎ
짧게 나마 후기 씁니다. 네 좋은 분 같았어요. 근데 기대가 컸을까요. 실망도 컸네요.
외모부분에서요. 저는 남자구요.
몇번 올라온 글 대로 본인 이상형한테 번호 묻는게 속 편한 건 맞지요.
하지만 뭐랄까요. 서로 소개받겠다는 마이러버와 비교했을 때 (연애에 대한 마음상태 100 : 100)
본인이 좋아서 만나보자라는 시작의 차이가 제 생각엔 비교적 좋진 않은 것 같아요. (100 : 0) <<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ㅋㅋ
물론 발전해서 좋은 커플되면 좋지만요~ㅎㅎ
또 어느 커플은 29기 마이러버로 만나서 지금도 연락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시겠지만요~~
이번 차는.. 교훈을 얻은 횟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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