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관이 부산이고 전주, 대전, 경주, 서울, 인천 정도 가봤네요
서울-리치몬드 제과점
명물 : 슈크림빵(슈크림빵의 크림이 아주 풍부하고 달달한게 빵과 잘 어우러집니다.)
전반적인 느낌 : ㅋㅔ익을 주로 파는 곳인거 같은데 꽤나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
경주-경주빵
명물 : 송화가루빵(꽤 달달한게 내가 먹어봤던 도리야끼?랑 비슷하게 부드럽기도 합니다), 경주빵(팥맛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전반적인 느낌 : 수학여행 두번 갔다온 느낌
전주-풍년제과
명물 : 초코ㅍㅏ이(초콜릿 과자를 중첩시켜 그 사이에 초콜릿을 넣었는데 초콜릿 애호가면 좋아할 만도 합니다.)
전반적인 느낌 : 부산에서도 풍년제과식 초코파이 먹어봐서 별 감흥은 없었는데, 직접 가보니깐 평소 부산에서 보던 빵과는 다르게 좀 독특한 빵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대전-성심당
명물 : 투ㅣ김소보루(소보루 위엣부분이 부드럽지 않고 빠삭빠삭해서 읭? 중독되었습니다. 다음에 서울 갔다올 일 있으면 무조건 대전 방문할겁니다.), 부추빵(남들은 맛있다는데... 어쨋든 부추가 약간 빵이랑 어우러져서 한국식 피자 맛이라고 비유하면 될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느낌 : 거의 대전 식도락 여행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규모도 크고 케익, 일반 빵 등 여러가지가 많고 정말 성심당 인근은 그냥 빵집마을 같은 느낌?
부산-옵스
명물 : ???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
전반적인 느낌 : 빵 이름에 프랑스 어를 썪은게 좀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거 같은데... 하여간 맛있으니깐 패스 ㅎ ㄱㅐ인적으로 가또쇼콜라가 맛있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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