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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가죽나무2015.10.27 15:45조회 수 108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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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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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교류 계절 (by 수줍은 앵초) [레알피누] 실용영어 에프엿는데요 (by 착실한 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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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 받으면서 걷는거 추천드려요
    수영강~광안리 / 미포~송정 철길요
    우울한기분 나아질꺼에요
  • 자취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인생은 승부를 봐야죠!! 딜을 하세요
    월세랑 생활비는 직접 벌테니까 보증금만 지원해달라고요
    대신 열공해서 성적장학금 받아오겠다고 하세요
    물론 자유를 얻은 만큼 그정도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봐요
  • 나이 스무살 넘게 먹고 부모님 돈으로 학교다니고 부모님 집에서 사는데 할말없죠. 못참겠으면 독립하면되지뭘
  • @날렵한 삼잎국화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5:53
    절대 독립시켜주실분이 아니에요
    알바절대안시켜주고 알바찾고있다가 두들겨맞았고
    장학금 200만원씩 받고다녀요
  • @글쓴이
    독립시켜주고 안시켜주고에 부모님의 강제권같은건 없어요 허락안해주셔도 그냥 선언하시고 나오시면되세요
  • 제아는사람도 1년정도 집나와서 부모님이랑 연끊고 살다가 연락했더니 그후로 부모님께서 잘해주신다하더라구요
  • @찌질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5:59
    돈이없어서 집밖으로 못나갔는데.. 숙식제공하는 공장이라도 들어가야할까봐요
    조언감사합니다..
  • @찌질한 수양버들
    참 말이쉽네 자기인생아니라고 그러는 본인은 그렇게 하라면 할수있는지
  • 스무살 넘어서 용돈 받으시는거면 글쓴이께서 할말없으시지만 이제 용돈안받고 독립하겠다 선언하시고 부모님곁에서 자유로워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그냥 집나오면 안됩니까??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세요. 고시원들어가면 우울증 걸릴것같다고 말 많이하는데 지금상황이 더 우울증 올것같아요. 어떻게 엄마라는사람이 딸 존중해주고 자존감찾도록 못해줄망정 무시하고 비교하고...이런말 좀 그렇지만 진짜 좀 아닌것같아요
  • 음... 부모님과 왜 그런 관계가 됐는지...
    하루빨리 독립 해야겠네요...
  • 잠시 인생에서 힘든과정을 겪고 계신것같네요 빠른 시일이 아니더라도 조만간 해답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애도 아니고 엄마잔소리 싫다고 찡찡....
  • 다들 자기일아니라고 넘 쉽게 말하는것같아요 독립이라고 말처럼 쉽나요 독립말하는 사람들은 다들 자기인생 책임지며 사는 떳떳한분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현실에 대학때 독립하는것이 쉬운게아니죠 그것도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심리적사회적자본있는 사람들에게나 쉽겠죠... 그런것도없이 독립해서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고보지만.. 정말힘든삶이죠
  • 말씀만들어도 답답하네요 참힘드실거같아요 ..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재학생 무료심리상담을 해주는데 받아보면 어떨까요? 혼자고민하기보단 상담을받으며 해결책을찾아보는게 훨씬효과적일거에요
  • 어머님이 스트레스가 많으신거 같아요. 정말 힘들겠지만 님이 어머니께서 처한 상황이나 자라신 환경을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고 한번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님도 다 큰 어른이니까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는 님이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해달라는 동의를 구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책임은 본인이 지신다는점도 명확히 하시고요. 지금 상황을 봐선 어머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집을 나간다면 어머님과의 관계도 다시 돌이키기 힘들게 틀어질 수도 있으실거 같네요. 제가 이런 조언을 드리는건 앞으로도 계속 잡혀 사신다면 직장문제 결혼문제도 님의 의견이 고려되지 못할까 싶어서 그래요. 반드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머님도 마음에 상처가 분명많아서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서 그러시는걸거에요. 힘내세요.
  • 엄마가 ㅁXㄴ이네요. 제정신이 아닌듯 정신병원으로 보내세요.
  • 하 여기어줍잔은 조언들 보고있으니 내가화가나려한다 자기일아니라고 다들진짜너무 쉽게말하네 부산대 수준나오는구나 어쩌다이리됬냐 부산대.. 앞으로 이런데 이런상담글올리지마세요. 정상인들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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