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같이 수업 듣는 여학생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글쓴이2015.10.27 16:22조회 수 2182댓글 18

    • 글자 크기

같이 수업듣는 여학생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그냥 번호를 물어보면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되어 글을 남겨 봅니다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조별과제
    옆자리
    지난수업공지 물어보기
    라면먹으러 갈래? 남발 등등
  • @침착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1
    조별과제가 없는 수업 같아요.
    매일 옆자리에 않자요
    나머지 두개는 음... 상황이 안맞는거 같네요 ㅜㅜ
  • @글쓴이
    밑에 댓글에 답 달은거 보니 아무거도 안되겠네요
  • @침착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6
    그러게요 ㅜㅜ 조별과제가 연락처 알기엔 참 좋은 이윤데 .... 없는 수업이네요 ㅜㅜ
  • 옆자리 앉기 수업때 모르는거 물어보기
    계속 주위에서 서로 얼굴 익히다가 인사하기!!!
    인사하면 그다음 이제 말 트는거져
  • @엄격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2
    음 옆자리에 항상 앉는데 맨 앞에 앉아서 수업때 말걸수가... 없어요 ㅜㅜ
    인사는 이제 해요
  • @글쓴이
    와 인사 어떻게 했어요? 저도 수업때 항상 옆에 앉는 오빠있는데 서로 눈치만 보는데 빨리 인사라도 텄으면 좋겠어요큐ㅠㅠ용기가 안남
  • @엄격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6
    저는 마칠때 먼저 수고하셨어요 했어요. 처음엔 당황 한거 같았는데 받아주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먼저 인사해주네요
  • @글쓴이
    아무튼 인사 텄으면 정말 무슨말 아무거나 다 끄집어내서 한번만 말해보세요ㅋㅋㅋㅋ 한번만 말하면 그다음은 좀 순조로울텐데 뭐라말하면 좋을까
  • @엄격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7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ㅜㅜ 뭐라 말을 꺼내야...
  • 옆자리 앉아계시거나 혹은 그 여학생이 혼자 강의를 들을시에는 수업 마치고 나가면서 걍 자연스럽게 다가가셔서 오늘 수업 너무 어렵지 않았나여?ㅠ 이러면서 다가가는것도 좋아요 이렇게 안면을 트는 거죵
  • @현명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6:42
    음 수업 마치고 오늘 시도 해보려다가 뭐라 말문을 틔어야할지 몰라서 ㅜㅜ 어렵네요. 옆자리에는 항상 앉게 되네요 다행히
  • @글쓴이
    첫 시도가 원래 어려운겁니다! 용기 내서 한 번 말 걸어보면 그 다음은 더 쉽고 그 다음은 더더 쉬울겁니다
  • 마 내 여자 해라 (박력)
  • @친숙한 눈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5.10.27 17:12
    그 박력에 추천을 ㅋㅋㅋㅋㅋ
  • 매일 옆자리에 앉는 사이면 게임 끝이네요ㅋㅋㅋ
    여자에게 호감을 사는 정석은 먹을것 입니다아 잘 익혀두쇼
    캔커피를 하나 샀는데 어라 원뿔원이네.. 하나 드실래여ㅋ
    막상 해보면 정말 쉽고 친해지기에도 정말 좋은 방법임ㅎㅎㅎ
  • 저 다음시간에 못 올거같은데 혹시 그 날 특별한거 있으면 연락좀 줄 수 있어요? 아 혹시 번호 물어봐도되요? (이 순서가 중요. 이유를 되면 살짝 마음이 열려요. 그리고 번호를 순수하게 물어봐요. 팁-초콜릿 주면서 말해봐요. )
  • 근처에 있다가 즉흥적인척 하면서 수업관련해서 질문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1 19금) 진짜로 애널 섹스해보신 분 있으세요?42 센스있는 갈퀴덩굴 2014.12.11
58720 저기요 19 원래 남자들 넣으면 딱히 느낌 없나요?41 특별한 각시붓꽃 2015.12.04
58719 19)남친게 안들어갑니다ㅜㅜ52 참혹한 민들레 2016.05.15
58718 19) 잘하는 여자는 좀 차이가 많이남?26 꼴찌 꾸지뽕나무 2019.09.17
58717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 게 답인 듯2 납작한 접시꽃 2023.10.16
58716 마이러버 아이디허용 부탁드려요 청결한 금방동사니 2023.11.05
58715 [레알피누] 인연은 도대체 어디에..4 미운 참꽃마리 2023.08.20
58714 마이러버 12시 동시에 접속 안하면 남자들은1 귀여운 고삼 2023.08.23
58713 예전에 호감 가던 사람이 있었는데4 느린 백선 2023.09.20
58712 사랑은 흘러가는 것2 도도한 겹황매화 2023.09.14
58711 [레알피누] .1 야릇한 만첩해당화 2023.12.01
58710 마이피누 카톡 비공개 신고 어디다해요?1 화난 더덕 2023.12.20
58709 마이러버 매칭되면 제발제발 검색허용 해주세요!!!!!1 착잡한 산철쭉 2023.12.18
58708 마이러버 지원자 80명 대네요3 배고픈 쇠뜨기 2023.12.17
58707 올해 한 번도 매칭 안됐네 ㅋㅋ4 머리나쁜 대마 2023.12.18
58706 운영자분은 감성과 외로움에 젖어들어 마이피누에 글쓰는 사람들이 안 보이시나요?2 청렴한 편도 2023.06.16
58705 마이러버1 의연한 부레옥잠 2023.07.06
58704 운영자님, 마이러버 모집 기간도 짧고 자주 하지도 않으니까 인원수도 적어지네요4 유쾌한 튤립나무 2023.07.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