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나요 ㅜㅜ

글쓴이2015.10.28 00:46조회 수 1947댓글 24

    • 글자 크기
윗집이 친구들 여러명 데려와서 노는데 쿵쿵거리기도 하고 너무 시끄럽네요. 제가 자취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주인아저씨께 말씀드리면 될까요? ㅜㅜㅜ

그리고 ㄹㅅㅂ 3층에 사는 분 보시면 제발 조용히 좀 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주인한테 이야기 하고 그래도 개선 안되면 우리의 해결사 112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0:51
    넵 ㅜㅜ 내일 바로 연락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전 112 자주 애용합니다
    우리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일 있을때 진짜 자주 애용하세요
    부담갖거나 겁먹지 마시고요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0:57
    진짜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ㅜㅜ 경찰분들이 하시는 일에 비해서 너무 사소할까봐요 ㅜㅜ!
  • @글쓴이
    전 기숙사 사는데 대운동장에서 시끄럽게 행사하고 그러면 신고 하는데요 ㅋ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1:02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쓴이
    옙~
    아 참 그리고 층간소음은 요즘 민감한 문제이기때문에 사소한 일 아닙니다
    연락 하는데 꺼려하지 마세요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1:06
    네!!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ㅎ
  • 윗댓님이 정확. 1. 주인, 2. 경찰.
  • @난감한 램스이어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0:58
    넵 ㅜㅜ 감사합니다~!
  • 직접 가서 얘기해봐요
    그게 속에서 앓아서 스트레스 더 받는거거든요?
    저도 한번가서 직접 면상보고 얘기하고 나니까
    다음에 조금 쿵쿵거려도 훨씬 낫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열받네요
  • @귀여운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6:56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어제 두시쯤 되니까 친구들이 돌아가서 겨우 잠들었네요 ㅜㅜ!
  • 말하면 되긴 하는데 되먹지않은 애들은 더 앙심품인 수도 있거든요. 일단 그냥 한달에 몇 번 안되면 참으세요. 친구들 놀러오면 그럴 수 있으니까. 근데 막 자주 그런다 싶으면 나중에 낮시간에 직접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층간소음이란게 한 번 신경곤두서면 엄청 사소한 쿵쿵에도 집착하게 되거든요. 좀 무심해져야지 생각은 하시는게 좋아요.
  • @수줍은 오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6:58
    넵 ㅜㅜ저도 나중에 더 심하게 하면 어쩌나 걱정도 됬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ㅎㅎ
  • 저는 옆집 자정~새벽4시 사이에 들어오는데 들어오고나서 젤먼저하는게 소리를 한번지르더라고요. (락 음악좋아하는분같음) 그리고 벽을 쿵쿵쳐요(골프공같은거 벽에던질때 나는소리. 왜 저런소리가나는진모르겠음.). 이게매일반복되요ㅠ 소리는 10일중에 8일정도는 지르는거같음... 한번만질러서다행이긴한데 새벽3시넘어서 지르면 잠에서깸 ㅠㅠ 대화하는 소리도 다들려요 욕을아주찰지게...
  • @뚱뚱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6:59
    진짜 심하시네요 ㅜㅜ 서로 예의를 좀 지켜줘야 하는데요 ㅜㅜ 고생이 많으세요!!
  • 저는 앞건물 신음소리......
  • @섹시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0.28 07:02
    ...ㅜㅜㅜ 힘내세요!
  • 직접말하는건 비추에요. 전 여자고 옆집살던사람이 남자였는데 새벽에 웃고떠들고 난리가나서 몇번참다가 말하러가니까 여자라고 무시하더라구요 위협적으로하면서 때리려고하고ㅋㅋㅋ담날되서 그냥 주인한테말했어요. 직접 말하지는 마세요ㅠ
  • @참혹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글쓴이
    2015.10.28 10:20
    헐 무섭네용 ㅜㅜ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포스트잇 써보세요
    전 고시원살때 이거 자주 썼어요ㅋㅋ 직접 얼굴보고하는건 제가 부담스러워ㅠㅠ
  • @허약한 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5.10.28 10:21
    넵 한 번 더 그러시면 주인분께도 말씀드리고 포스트잇도 써봐야겠어용 ㅜㅜ!
  • 저도 건너편에서 아이유 노래 자꾸 따라부르고 해서 크...아이유라 참음
  • ㅋㅋㅋㅋㅋㅋ저는 윗집 중국인들입니다 다른 말 생략합니다 지금 사는 집만큼 좋은 데가 없는데 재계약 안 하고 이번에 나가려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2363 학교근처 까페에 ㅠㅜ3 병걸린 명자꽃 2014.03.22
142362 욕먹을 각오하고 도자위 깔랍니다.19 과감한 설악초 2014.03.22
142361 정보전산원 컴퓨터에2 의젓한 싸리 2014.03.22
142360 도자위 좀 너무 까지 맙시다.19 특별한 종지나물 2014.03.22
142359 주차권4 창백한 방동사니 2014.03.22
142358 도자위 얘기가 나온김에 도자위에 건의할게 하나 있습니다.6 훈훈한 백송 2014.03.22
142357 북문에서 가톨릭대까지 택시비 얼마정도 나오나여?2 이상한 푸크시아 2014.03.22
142356 김기석교수님 경영과학 과제 ㅠ3 허약한 홑왕원추리 2014.03.22
142355 마이피누 모바일버젼 언제박겪죠?3 고고한 만첩해당화 2014.03.23
142354 샘과... 질투가 많아요15 세련된 홑왕원추리 2014.03.23
142353 기숙사 진리관2 잉여 하와이무궁화 2014.03.23
142352 자취-밥해먹기 팁!22 상냥한 물매화 2014.03.23
142351 해외 락밴드 추천 부탁드려요14 어설픈 브룬펠시아 2014.03.23
142350 NC지하에서 떨이로파는 음식 어제샀는데4 현명한 병꽃나무 2014.03.23
142349 미드 영드 추천좀해주세요~17 건방진 미국미역취 2014.03.23
142348 원룸 전주인 골탕먹이고파요13 무심한 호두나무 2014.03.23
142347 교정때문에 생긴 붓기 어떻게 가라앉히나요??2 저렴한 꽝꽝나무 2014.03.23
142346 김기석 교수님 경영과학이요.1 근엄한 산수국 2014.03.23
142345 기계과 응용유체역학 기말까지해서 진도가 몇장까지나가나요..?4 피곤한 실유카 2014.03.23
142344 (양산)부산대병원 할인3 수줍은 까마중 2014.03.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