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만나본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5.10.28 10:28조회 수 1631댓글 17

    • 글자 크기
정말 나쁜남자를 한 100일간 만나고 (바람을 피거나 그런건 아닌데 저한테 하는 말투나 행동 모든것에 있어서 나쁜남자요)
사겼다 헤어지고 그걸 계속 반복중인데요
이제 진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
친구들도 제발 정신차리라하고 ㅠㅠ
만나는 동안에도 행복한 일은 별로 없고 안좋은 소리만 듣는데 또 헤어지면 미칠 것같네요 ㅠㅠㅠ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ㅠ 세상에 깔리고 깔린게 남자고 좋은 남자도 많다는걸 아는데 계속 생각이 나요 ㅠㅠ
이래서 나쁜남자한테 잘못걸리면 안된다는건가봐요...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ㅠㅜ..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기발한 졸방제비꽃
    2015.10.28 10:31
    댓글 추천 1 비추천 0
    P... babo....☆
  • 더러운 수국
    2015.10.28 10:3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더 데여보시죠 끝장을 보면 헤어집니다
  • 더러운 수국
    2015.10.28 1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머 저도 데여봤어요 힘들었어요 힘드시죠? 이런 소리 듣고 싶죠? 겉으로는 그렇게 말해도 속으로는 끊지도 못한다고 바보취급 해요

    성인이면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시길
  • 세련된 물푸레나무
    2015.10.28 10: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미칠 거 같아도 참으셔야함ㅜㅜㅜㅜ
    저도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정신못차리고 계속 붙들고 있었는데 계속 되다보니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지쳤어요..
    그런 상태에서 진짜 친한 친구가 격하게 혼내줘서 맘잡고 헤어졌어요ㅠ ㅠ 저도 헤어지고 진짜 한 주정도는 미칠 거 같았는데 솔직히 조금 지나니까 바로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오히려 사겼던 사람 중에 젤 깔끔하게 미련 안남은 사람인 거 같아요
  • 세련된 백일홍
    2015.10.28 10: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세상에 좋은남자 많습니다 ....
  • 눈부신 사피니아
    2015.10.28 10: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성인이시잖아요?
    자기가 선택하고 그결과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계속 끌고가면서 길게 고통 받을지
    끝내고 당장 큰 고통을 받을지
  • 피로한 천수국
    2015.10.28 11: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알아서 하세요~ 다 당신 책임입니다
  • 발냄새나는 베고니아
    2015.10.28 11: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쁜남자가아니라 못된놈인가?
  • 유쾌한 물봉선
    2015.10.28 11: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쁜남자 끌린다는 사람들 많더니 개미지옥인가보네요.
  • 저렴한 산호수
    2015.10.28 11: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호르몬 때문에 그래요 끊으면 미칠것 같죠
  • 쌀쌀한 협죽도
    2015.10.28 12: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더 안데여봐서 그래요. 아직 헤어질만큼 미칠듯이 힘들진않나보네요 힘들어서 미칠것같아질때까지 만나다가 너덜너덜되봐야 절대 그런남자 안만납니다
  • @쌀쌀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10.28 12: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헤어졌어요ㅠㅠ.. 매번 이젠 정말 끝이다 생각하다가도 결국 못참고 연락했어요 ㅠㅠ 데일만큼 데였는데 지금도 연락하고싶어 미칠것 같네요 허허..ㅠㅠㅠ
  • @글쓴이
    쌀쌀한 협죽도
    2015.10.28 12: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나쁜남자 만나봤는데 다행히도 시험기간이엿던적도 잇고 아니면 방학이라 놀러갈시간도 많아서 빨리 추슬렀어요. 나쁜남자만나면 본인도 나쁜거 배우고 가치 떨어져요. 좋은남자 배울거많은남자 만나서 본인가치 키우세요 전남친 절대 연락하지마세요!!!
  • 유능한 상사화
    2015.10.28 12: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참으세요무조건! 저도 진짜 제대로된 나쁜남자만나서 시달리면서 한 200일정도 사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더 일찍 헤어지지못했나 후회되요.. 조금만 버티시면 천국이 열립니다!! 전 지금 좋은 남자친구만나서 그때 눈 꼭감고 헤어진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요
  • 무거운 민백미꽃
    2015.10.28 13: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ㄹㅇㅍㅌ
  • 착한 사철나무
    2015.10.28 19: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줄거다주고 후회하는 나쁜남자의매력! ㅜ
  • 냉정한 느티나무
    2015.10.29 03: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무 힘들어서 엄마에게 만나면 안되는줄 아는데 끊기힘든 남자가 있다고 하니 답을 주시더군요. 온몸이 썩어 문드러지기전에 손가락하나 자르라고. 당장 조금 아픈거는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523 나의 이상형7
 초연한 구슬붕이 2014.06.02
45522 사진유포합니다8
 착잡한 작두콩 2014.06.02
455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추운 은백양 2014.06.02
45520 보고싶다 ㅠㅠ5 다친 떡신갈나무 2014.06.02
45519 누나는 내꺼야4 바쁜 오죽 2014.06.02
45518 왜 이렇게 심각해요?1
 뛰어난 달래 2014.06.02
45517 .3 참혹한 헬리오트로프 2014.06.02
45516 전 밀당 그런거 하고싶지않은데 ㅠㅠ5 다친 떡신갈나무 2014.06.02
45515 .22 황홀한 장구채 2014.06.02
455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발랄한 며느리밑씻개 2014.06.02
45513 나의 이상형 두분3 근육질 자주괭이밥 2014.06.02
45512 씨씨인분들 매일보나요?3 정중한 봉의꼬리 2014.06.02
45511 직접묻기 vs 쪽지!9 뚱뚱한 고들빼기 2014.06.02
45510 12 자상한 오이 2014.06.02
45509 [레알피누] 헤어지자하고 한번보자는 여자친구..23 재미있는 라일락 2014.06.02
45508 .13 황홀한 박 2014.06.02
45507 [레알피누] 미친것같은 제가 너무 싫어요6 행복한 들깨 2014.06.02
45506 교양수업 같은 조 여자애 한테 관심이가요7 불쌍한 비목나무 2014.06.02
45505 언제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까요9 태연한 싸리 2014.06.03
45504 얼굴은 이쁜데.. 성격이 너무 다른 친구..9
 멍한 매발톱꽃 2014.06.03
정렬 검색
이전 1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