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나는 그냥 신경쓰이는 애 정도..
내가 오빠를 생각하는 만큼
아니 그만큼의 절반만이라도 좋으니
오빠도 나를 생각해줬으면..ㅠㅠ
내가 오빠를 생각하는 만큼
아니 그만큼의 절반만이라도 좋으니
오빠도 나를 생각해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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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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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붉은병꽃나무눈물짓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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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라도 써주니 좋겠어여 나는 아무것도 없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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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큰앵초신경쓰이는곳에서 부담인지 호감인지 갈리는데.. 이상태로 계속돼서 둘중 뭔지 모르겟는 상태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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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표현을 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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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구채그오빠는 제가 자기 좋아하는줄 알아요 ㅠ 아니깐 신경쓰이는 애인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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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구채어감이이상하네요 좋아하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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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제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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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메밀이미알고잇어요그오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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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알아듣게 행동했다 생각해도 상대방을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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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상사화제가자기좋아하는줄 알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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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상사화여기도수정..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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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각은 너 이상으로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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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같네요..... 저는 너무 이제 친해져서 더이상 이성으로 보이지도 않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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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율무전 차라리 친하기라도 했으면..ㅋㅋ전 안친해요ㅠㅠ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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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게 더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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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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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숙은처녀치마다적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건 본인도 알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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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보거나 묻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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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구채부담스러워할까봐요. 좋아하는거 알고있는데도 딱히 반응이 없는게 호감은 아니지 않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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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알고 있으면 남자 입장에서는 그냥 보험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저도 군대 기다려준 여동생 있었는데 저는 걔가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여사친 이상으로는 안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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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지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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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적극적인게 용기있는 일이지만 관심없는 애인 경우는 되게 부담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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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졸참나무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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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한번 보자고 얘기해보셨어요?? 그거 반응보면 호감인지 부담인지 알수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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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도깨비고비몇번 해봤는데 약속을 잡은게 아니라 갑자기 불러내려던거여서 한번도 나온적은 없네요.. 근데 또 못나가는 이유는 납득이 되는 이유엿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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