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문자가 오더라고요. 설명회 개최한다고...
사실 영어 실력 늘려주는 거야 쌍수 들고 환영할만한 일인데 복수전공이다보니 신청하기 좀 부담스럽네요;
영어 에세이나 면접도 본다고하니 괜히 준비하다 시간만 버리는 거 아닌가 싶고...
1. 합격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 분들이신가요? 국제학부 분들 대부분 영어가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시더라고요, 한국인 외국인 가릴 것 없이... 토익 기껏해야 800 간신히 나오는 성적으로는 합격하기 힘들겠죠?
2. 합격 가능성을 떠나서 지원해볼만한 가치가 있나요? 심화전공 21학점을 제하더라도 전공과목을 27학점이나 더 들어야 하는데... 그냥 방학 때 회화 학원이나 다니는 게 더 나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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