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루네요 ㅠㅠ

글쓴이2015.10.29 16:08조회 수 824댓글 4

    • 글자 크기
두달 전부터 중도에서 종종 마주치던 분이 있었는데..
늘 혼자다니시길래.. 짝 없는줄 알았는데..
시험 준비중이라 ㅠㅠ..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저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조금씩 안보이더니.. 그 사이에 생겼는지..
오늘 중도 앞에서 짝이랑 손잡고 가는걸 처음 봤어요 ㅠ.ㅠ
그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역시 타이밍이네요 ..
그냥 답답해서 주절거려봤어요.. 용기없었던 제 탓이지만.. 그래도 우울하니까 ㅠㅠ 오늘까지만 우울하려구요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023 연인사이에 답답한게 있다면3 느린 졸방제비꽃 2014.03.17
48022 [레알피누] 동아리 동기12 어리석은 달뿌리풀 2014.03.17
48021 성욕을 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12 납작한 가지 2014.03.17
48020 귀엽기만한여자는여자로안보이나요?15 늠름한 큰괭이밥 2014.03.17
48019 오늘 시원하게 까였습니다.8 행복한 들깨 2014.03.17
48018 .5 못생긴 세열단풍 2014.03.18
48017 진지하게13 발랄한 박달나무 2014.03.18
48016 여자가29 발랄한 박달나무 2014.03.18
48015 하..참 어렵다. 너무어렵다. 여자..8 유쾌한 담배 2014.03.18
48014 나좀 개쓰레기같은데8 사랑스러운 뚱딴지 2014.03.18
48013 클났음5 한가한 부처손 2014.03.18
48012 집착2 겸연쩍은 맑은대쑥 2014.03.18
48011 초박형 cd21 유별난 파 2014.03.18
48010 [레알피누] 좋아하는건가요... ??6 안일한 능소화 2014.03.18
48009 이전까진 끄떡없었는데6 피곤한 대나물 2014.03.18
48008 반짝이1 병걸린 노랑물봉선화 2014.03.18
48007 썸녀한테 미안하다13 섹시한 복자기 2014.03.18
48006 여러분들 축하 해주세요6 날씬한 사랑초 2014.03.18
48005 에휴...ㅠㅠ1 가벼운 회화나무 2014.03.18
48004 매일 빤짝이를 보고있었는데 드디어...5 냉정한 개감초 2014.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