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오는 축제 이야기가 좀 답답하네요.
이런 불만이 있으면 처음부터 축제 스테프 등에 참여 좀 하셨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축제를 구성하는 사람들, 총학생회 사람들이 전부 좌 편향적인 만큼
그 색깔이 들어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시월제마다 부마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해왔고 실제로 시월제가
부마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것인데, 지나치게 편견을 가지고 보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올해 시월제에 현 정부 비판도 안하는 등,
시월제 그 의미만에 충실하려고 노력한걸로 보이던데요.
매번 왜 이렇게 참여 없이... 말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주변 친구들 모아서 축제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부스 설치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다룬 밀양 송전탑 문제에 대해서도 좌편향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우편향인 학우들이 같이 참여했었다면 균형일 맞았을 겁니다.
축제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을 거구요.
그러나 매번 익게에서 실체도 없이 이야기가 되는게 정말 괴롭습니다.
무엇이 두려우셔서 닉넴조차 들어내시는 것을 꺼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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