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내에 설치된 故 고현철 교수 추모 및 총장직선제 관련 현수막 및 대자보에 ‘낙서 테러’를 한 용의자가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지난달 30일, 총장직선제를 지지하고 故 고현철 교수를 추모하기 위해 교내에 설치된 현수막과 대자보가 훼손됐다. 당시 총학생회 등에서 설치한 현수막 37개와 대자보 2개에는 ‘직선 노예제’, ‘자살공격 악령 사기극 OUT’ 등의 비난성 낙서가 적혀 있었다. 이후 교수회는 경찰에 해당 사건을 수사 의뢰했다. 용의자는 지난 3일 밤 교내 테니스장 인근에서<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40'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4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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