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약수터 수질 부적합률이 37.6%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강화와 시민들의 음용에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총 1,047건 중 수질이 부적합한 경우가 37.6% (394건)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각 구·군 보건소가 부산 내 183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연 6회 실시한 수질 검사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경우는 70%에 달했으며, 분원성대장균군이 검출된 경우도 12.5%<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47'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4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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