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인 국정감사 시즌이 돌아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6일 국립대학과 국립대학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에는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다. 늘 나오던 지적, 신선한 지적이 뒤섞였다. 출석한 대부분의 피감인들은 ‘모른다’로 대표되는 전통적 대답으로 일관했다. 익숙한 연례행사의 풍경이었다.우리 학교와 병원도 국정감사의 대상이었다. 그저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그친 것도 있었지만 부정하기 어려운 잘못이 드러나기도 했다. 우리 학교보다는 상대적으로 부산대병원 쪽에 각종 지적이 집중됐다. 부산대치과병원의<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0'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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