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숙사 룸메이트 안 들어와. 집에 가기 귀찮으면 몰래 와서 자고 가"▲남자 기숙사인 진리관에서 생활하는 한 원생이 자신의 친구에게 한 말. 기숙사에 도착한 다음날, 내 침대에서 느껴지는 낯선 이의 향기. 어젯밤 당신에게 없던 것은 룸메이트가 아니라 양심이었네요."중도 사물함 구합니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돈을 주어 제2도서관 사물함을 구하려고 하는 한 학생의 말. 얼마 전에 추석연휴 기차표가 암거래되던데, 우리 학교에서는 사물함 암거래가 유행인가봅니다."중도 사물함 구합니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1'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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