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3시 넉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역사학과 학생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과 침묵시위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경상대 역사교육과 △경성대 사학과 △동아대 사학과 △부산대 사학과 △부산대 역사교육과 △신라대 역사문화학과 △신라대 역사교육과 △창원대 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사태가 다양한 인식을 배제하고 하나의 역사 해석을 강요하는 행위라며, 역사교육의 다양성 및 전문성 보장을 요구한 것이다. 이후 학생들은 부산대역을 종착으로 침묵 거리 행진을 벌였다. 역사교<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9'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6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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