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큰방가지똥2015.10.31 00:02조회 수 1032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정겨운 졸참나무) 옷못입는남자친구한테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ㅠㅠㅠ (by 싸늘한 모시풀)

댓글 달기

  • 외람된 말이지만 글쓴이 키보드에 엔터키 고장난듯
  • @발냄새나는 술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05
    폰이라 머라햇는지도 모르겠네요 지송
  • 헤어지자는 전조로 보이네요
  • @발냄새나는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11
    성격이 그래서 그렇지 헤어지는거는 아닌것같아요
  • 속이 전혀 안 좁으시고 넓으시네요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의 문제는 당사자가 제일 잘 느끼겠지만 제가 볼때는 여자친구분이 너무 배려가 없으신 것 같아요
  • @멍청한 이삭여뀌
    네이게맞지요
  • @피로한 피소스테기아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14
    집에 바래다 주고 한시간반동안 집에가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표현을 잘못하는건 알지만
    4주동안 나만 이렇게 보고싶어서 그렇게 힘들어 했었구나라는 생각드니 여자친구 속마음은 제가모르지만 하하
  • @글쓴이
    아고..,,,ㅜ제3자로서뭐라말씀드리진못하겠으나.마음이 식어버린것이 아닐까란생각을조심스레해봅니다.. 충분히속상하지요 대화를해보시는것이,좋을듯해요
  • @피로한 피소스테기아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21
    이런거로 또 머 말하면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분위기 냉랭해지고 그래서 그냥 혼자 앓고 끝내려구요 혼자 견뎌내는것이 서운한거 말해서 여자친구랑 분위기 안좋아지는것보다 더 견디기 쉬워요 고맙습니다 전 그냥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덜 아프기위한
  • @글쓴이
    ㅜ ㅜ제가그런경험이있기에 그 마음 너무절실히공감합니다. ~,,휴..당분간은 연락을. 조금 느슨하게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 마음이 있으면 무슨일이 있는걸까하고 순간적이더라도 궁금해집니다. 아마 글쓴분이 많이좋아하고계신그분은 감사할줄알아야해요....
  • 아마 는 삭제요 ㅜ ㅜ.. 흠 ,너무 애타고 기다리는 그 마음이 계속되어 제 자신이 초라해진다면, 애써 외면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직면해보고 수용하는것이 약이될수도있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거요. 글쓴이님 힘내시길바래요
  • @글쓴이
    글쓴이님이 나쁜 건 절대 아니예요...덧글로 덜 아프실 수 있다면 그랬음 좋겠네요...ㅠㅠ 힘내세요
  • 식은겁니다 저도 전여친이 저런 성격이라 뭐 살갑게 안해도 원래 저랬으니 하고 넘어갔죠 헤어기전에 보인행동이랑 원래성격이랑 같아보여서요 근데 차였습니다
  • 여자 입장에서.... 딱 마음이 식었을 때 행동으로 보이네요...ㅜ
  • 식엇어요 ㅠㅠ
  • 죄송하지만 식었다에 한표
  • 여자입장에서 진짜 저건 맘이 사라지고 있다는 거예요..
  • 글쓴이글쓴이
    2015.10.31 11:40
    그렇군요 그래도 저는 이 여자와 평생같이하고 싶어서요 제가 사랑한 첫 여자기도하구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배려하며 오래오래 이쁘게 사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8031 연애하고싶당당7 우아한 물박달나무 2015.10.31
28030 .7 정겨운 졸참나무 2015.10.31
.18 늠름한 큰방가지똥 2015.10.31
28028 옷못입는남자친구한테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ㅠㅠㅠ13 싸늘한 모시풀 2015.10.30
28027 어리면 남자로 안 보이나요?25 친숙한 명아주 2015.10.30
28026 소개받았는데요 9일 뒤에만나요 여자분들봐줘용10 피로한 뱀고사리 2015.10.30
28025 헤어졌는데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5.10.30
28024 [레알피누] 혼자 사는 분들 (특히 여자분들께) 질문17 다부진 노루삼 2015.10.30
28023 저한테 비타민 주신 분..고맙습니다ㅠㅠ4 다부진 푸조나무 2015.10.30
28022 예쁘게입고 나왔는데 보여줄사람이 없네요8 안일한 메타세쿼이아 2015.10.30
28021 .2 유쾌한 용담 2015.10.30
28020 20대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 어떤 브랜드가 낫나요?34 멍청한 갓 2015.10.30
28019 소개팅을 안시켜줘요16 조용한 피소스테기아 2015.10.30
28018 .40 눈부신 땅빈대 2015.10.30
28017 이런건 너무 지나친 감정인가요?6 안일한 논냉이 2015.10.30
28016 공대생님들29 냉철한 월계수 2015.10.30
28015 .21 황송한 풍선덩굴 2015.10.30
28014 여러분들도 이성의 뒷배경에 자격지심 느끼나요?19 피로한 뱀고사리 2015.10.30
28013 여자분들5 재수없는 노랑제비꽃 2015.10.30
28012 응원해주세요7 방구쟁이 송악 2015.10.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