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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이번 일은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 같아요.
모두 거짓이라 말씀하셨는데...
궁지에 몰리게 되자 거짓말이라고 하신건지 정말 단순히 겁을주기위한 거짓말이었는지... 중요한 사안인만큼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면 정말 난리나는 거구요.
후자면 학생들 기만한 죄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어린 치기에, 버스정류장에서 급하게 썼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닌 듯 합니다. 정말 큰 실수를 하셨어요. -
@다부진 뚝갈ㄱㄱㅋ 쓴놈들도 선넘고 이분도 선넘으면 서로 쌤쌤이로 넘어가도 되지않나? 왜 말 한번잘못해서 이분이 더 나쁜놈으로 몰리는건지 이해가 사실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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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보리이분은 한 단체를 대표하는 장이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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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보리사실 저도 좀 그래요... 비아냥거리고 놀리신 분들도 사과 하셔야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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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뚝갈맞는 말씀입니다. 본문에 쓴 글들은 전부 제가 지어낸 이야기이며 많은 학우분들께 거짓말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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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대에 대표하시는 분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화가나도 애초부터 감정에 휩쓸리지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셔야하지않나요? 위에말씀하신거처럼 1300명을 대표하는 단대대표분이신데.. 저는 타단대입니다. 경통대쪽에 아는친구랑 예전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이번대표는 정말 잘챙겨주고 소통하려고해서 좋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그렇게 경통대에서 좋은이미지이신분이 이런 한순간에 무너지시면 어떡합니까? 애시당초 같은학교 동문끼리 취직 학점과 관련해 특정과나 특정단대를 비난하는것이 잘못되었긴하지만,이런식의 경솔한행동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구요. 같은 동문으로써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앞날이 어떻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한층더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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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홍가시나무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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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과를비방해본적은없지만
사랑학개론이나 게시판에 익명을믿고 개인적인글을적었는데 마이피누라는곳이 그냥 명단이공개된다생각하니...
솔직히말해 지금댓글다는것도두렵네요 -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경통대 부회장이 사고 치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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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학생회장이라는 직책이지만 나이로 볼때는 또래이라 실수가 없고 잘 못하는 점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한 단대 아니 그 다른 누군가 집단을 대표하게 되면 그 한사람의 행동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짧은 기간의 일을 두고두고 잊지말고 앞으로의 처신을 잘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원래 화가 났을땐 아무일도 하지말아야 된다 -
관광컨벤션학과를 아무 이유없이 놀리신분도 이번 계기로 반성하시길
전 회장님의 방법엔 문제가 있지만 그 동기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회장님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하시고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
@멍한 갯메꽃아무 이유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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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부들무슨 이유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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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부들저도 궁금하네요 무슨이유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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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에서 잘못이 있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결과가 나쁜 방향이 아니었다고 이해합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열심히 일 하신다고 느꼈는데 남은 기간 힘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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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학생회장으로서 화가나고 뭐든 해야겠다고 느낀 심정은 이해가 가고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지만 방법이 성숙하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더 성숙해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경통대 학생으로서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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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렸다고 이거 우리가 받아줘야한다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덕분에 공권력에 대한 믿음이 깨졌네요. 왜 다른사람들도 물고늘어지신거죠? 그걸통해 학생들을 협박한 부분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일을 벌려놓으셨으면 다시 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셔야죠 중요한 입지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런 글로 마무리 짓는게 아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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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논냉이첫문장 ㄹ혜인줄ㅋㅋㅋㅋㅋ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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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실수이자 단대에 속한 학과에 대한 애정이 과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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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동부한순간의 실수라고 보기엔 뱉은 말이 너무 천박합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협박하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이거 외에도 한국에선 친하면 안될게 없다는 식의 발언은 평소에 회장의 생각이 그래도 드러나는 부분이라 그런지 실망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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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쳐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좋은 뜻만 있다면 그 과정이 어떻든 상관없다 생각하는 것 같아 조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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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네펜데스잘못은 했지만 사과를 했고, 실수할 수 있으니 앞으로는 성숙한 모습 기대한다는 댓글을 그저 쉴드로 치부하고 나쁜 의미로 왜곡하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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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네펜데스장동민은 사과하면 괜찮다그러고 이분이 무슨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까? 사과해도 뭐라하고 참 사람들 진짜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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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애기메꽃저는 장동민이 사과해서 괜찮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예전부터 별로였고 그 사건 이후로더 싫어졌습니다. 성급한 일반화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는 이분이 범죄에 준하는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공갈협박에, 뇌물수수혐의도 있을꺼 같고, 경찰 및 정부기관(학교)와의 유착관계도 의심되구요. 나름 진정성있는 사과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가 최초에 했던 '경고문'의 내용과 그 내용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과했으니 대충 적당히 넘어가자 는 식의 반응을 보인 학우분들이이었습니다. -
@쌀쌀한 네펜데스공갈협박에 뇌물수수혐의도 있을거 같다뇨.....ㄷㄷㄷ 한 사람 아예 범죄자로 만드시네요. 진짜 잔인하시네요. 저런 어린 학생이 한순간의 치기로 한 말이 학생회장이라는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 님같은 분들에게 범죄자로 낙인찍히네요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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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애기메꽃어린학생이 아니라... 한 단대를 책임지는 대표이자 성인입니다. 대표에 나갔을 때 자신이 단대를 이끌어가는 책임자로 선것이고 그에따른 의무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권력을 자신의 힘인것 마냥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는 범죄행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물론 공갈협박 뇌물수수가 정확히 적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사례에서 위법판결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같은 학생으로 순간적인 잘못된판단으로 이렇게 비난을 받는것을 보면 안타깝지만... 잘못한 것은 바로 고치고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적절한 질책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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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동의나물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많은 질책을 받고 열심히 하겠다는 학생에게 이걸로 끝이냐 하며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좋게 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정말 큰 잘못이니 반성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해져서 앞으로 좋은 행보보이길 바란다는 입장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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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성이 흐려진 상황이라 하더라도 저런 식의 발언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건 납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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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미나리아재비아니 그럼 사과하고 뭐 정문에서 절이라도 하라 할까요? 오늘 효원내 방송에도 나오던데 반성한다는데 그럼 삼보일배라도 하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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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 진짜 부끄럽네요 같은 단대 학생으로서.. 감투 하나 썼다는고 그렇게 경솔해질 수 있다니. 학생회장 자격으로 글 써서 이렇게까지 논란 일으켰으면 그에 걸맞는 사과와 책임을 져주길 바랍니다. 설마 여기 게시판에 글 하나 쓴걸로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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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수국그럼 뭐로 끝나는 거죠 저렇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보이면서 맡은 학생회장 일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저분도 이거로 끝나지않고 반성하고 열심히 맡은 바 책임 다해야겠다 생각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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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엔 사과문 올리지 않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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