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적으로 본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20만년여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아프리카에서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다는 아프리카 단일 기원설과 여러지역에서 분화되어 나타났다는 다지역 기원설이 있었으나 현재 유전공학의 발달로 아프리카 단일 기원설이 통설이 됐다고 합니다. 즉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들이 약 7만년동안의 이동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이동하면서 그 이전에 존재해왔던 호모에렉투스니 네안데르탈인이니 하는 것들을 몰아내고 현재의 인류가 탄생됐다고하네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이주의 경우 아프리카에서 인도를 거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다시 거치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정착하게됐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원시적인 항해술로 도달했을겁니다만 그 형태는 현재도 미크로네시아나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사용하고있는 길고 날렵한 모양의 전통적인 배 모양과 비슷했을꺼다라는 추측이 있고, 인류학자들은 아프리카에서 처음에 떠난 700명의 초기 현생 인류가 결국 다른 모든 야수와 기타유사인류들을 제치고 세계를 제패하게된것에는 모험심과 호기심을 꼽는다는것들도 보면 이주가 아주 불가능했을건 같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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