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의중인곳도 있지 않나요?

발랄한 봉의꼬리2015.11.02 19:53조회 수 2318추천 수 10댓글 11

    • 글자 크기

우리학교 저녁에 수업이 몇개 있는걸로 아는데요

 

예를들면 교직과목 6시 반에 마치고

대학원 야간수업 진짜 많아요. 그런데 축제 한 5시반부터 시끄러웠던것같네요?

 

어떤분이 이래 말하시더라구요 <뛰어난 감자> 라고 합디다

강의듣는것이 최 우선권이고, 그다음으로 공부하는것과 축제를 즐기는것이 우열을 논할 수 없는 권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강의듣는건 침해하지 않은것이니 상관없단식인데. 이를 어떡하나.. 벌써 1사범관에도 들렸다는데...

 

 

 

교수님들 개인 연구하실 권리

학우분들 논문 준비할 권리

미대생분들 음대생분들 개인 작품 준비하는것들이 대부분 저녁 밤이던데 이러한 권리

 

이러한 권리들 다 무시해도 될만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권리인가봐요

 

 

    • 글자 크기
사회대 축제 (by 이상한 만수국) 문돌이 수난기 (by 털많은 상수리나무)
목록

댓글 달기

  • 키큰 수련
    2015.11.2 19: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없어요
  • @키큰 수련
    글쓴이글쓴이
    2015.11.3 2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있었다네요
  • 머리좋은 사피니아
    2015.11.2 19: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미개한것들이다 싶어서 빨리 졸업하고 더이상 안엮이고싶네요
  • 배고픈 패랭이꽃
    2015.11.2 19: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식물원이니까, 익명이니까 그러는거겠죠.
    현실에서 상식적인 인간의 탈을 쓰고는 그런 말 못하니까요.
  • 난감한 단풍나무
    2015.11.2 20:09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그놈의 취업때문에 삭막하고 이기적으로 바뀐 현실....ㅉ 취업 잘 될때만 해도 축제하는 걸로 뭐라하는 학생들은 없었는데...
  • @난감한 단풍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2 20:1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글쎄요, 취업때문에 이해심이 부족해진걸까요? 그것만이 이유라고생각은 안드네요.
  • @글쓴이
    난감한 쇠뜨기
    2015.11.2 2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학와서 젊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생각없이 놀고 마시면서 본인들 기분좋은 거보다 가끔은 더 중요한 게 있는데 에휴
    스물넘었으면 최소한 생각이란 걸 좀 하고 행동했으면
  • 뚱뚱한 돈나무
    2015.11.2 20:56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물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되는거지만 지금 공부나 취업보다 즐기려고하는사람이 많기에 축제가진행되지않을까요? 만약 공부를 해야겠다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진행이 안되겠죠 ? 저도 취준이지만 하루정도 여유를가지고 나도 학생라는걸 알게해주는 축제가 오히려 좋네요
  • @뚱뚱한 돈나무
    난감한 쇠뜨기
    2015.11.2 21: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끔 여유도 좋지만 저거는 학교전체 축제가 아니고 사회대 자체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무고한 피해를 주는 행동인 것 같네요. 축제라면 다 같이 즐겨야하는데 그냥 무차별적으로 광범위한 반경에 피해주고 본인들만 좋은 축제는 즐거움이 아닌 것 같은데.. 현명하게 했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부러워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네요
  • @뚱뚱한 돈나무
    난감한 쇠뜨기
    2015.11.2 21: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유도 좋은데 저거는 학교전체 축제가 아니고 사회대 자체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무고한 피해를 주는 행동인 것 같네요. 축제라면 다 같이 즐겨야하는데 그냥 무차별적으로 광범위한 반경에 피해주고 본인들만 좋은 축제는 즐거움이 아닌 것 같은데.. 현명하게 했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부러워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네요
  • 교활한 부용
    2015.11.2 2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공부아니라도 시끄러우면 짜증날 것 같은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705 부산 토박이분들! 자갈치시장 횟집 추천해주세요!12 화사한 섬초롱꽃 2015.11.03
58704 닌텐도 3ds 포켓몬스터 게임들 차이가 뭔가요?17 허약한 가지 2015.11.03
58703 오늘 9시 ㅊㅇㅈ교수님 회계원리 휴강인가요?7 운좋은 털중나리 2015.11.03
58702 [레알피누] 만약 과제가 뜬금 없는 고래도 없는 고래 관련 경험을 하는 거면 뭐 해야할까요?9 수줍은 좀쥐오줌 2015.11.03
58701 수능 때 수업 어떻게 진행되나요??17 기쁜 왕버들 2015.11.03
58700 조성모 노래 잘안다 하시는분?19 야릇한 윤판나물 2015.11.02
58699 외투 세탁 주기..4 처절한 만삼 2015.11.02
58698 독어 공부10 화려한 바랭이 2015.11.02
58697 웅비관 헬스7 해맑은 가는괴불주머니 2015.11.02
58696 북문 노스 몇시에 오픈하나요6 잉여 꽃기린 2015.11.02
58695 경통대 자판기 되나요?2 냉철한 물양귀비 2015.11.02
58694 사회대 축제4 이상한 만수국 2015.11.02
지금 강의중인곳도 있지 않나요?11 발랄한 봉의꼬리 2015.11.02
58692 문돌이 수난기3 털많은 상수리나무 2015.11.02
58691 기숙사살면4 겸손한 굴참나무 2015.11.02
58690 [레알피누] 저는 경영학과 다니는데요19 착잡한 파리지옥 2015.11.02
58689 [레알피누] ㅋㅋ3 가벼운 보풀 2015.11.02
58688 한국의 대학은 왜1 착잡한 파리지옥 2015.11.02
58687 한국외대는 소음문제로 교내 주점등을 학교자체에서 허가해주지않죠29 싸늘한 삼잎국화 2015.11.02
58686 [레알피누] 대학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보다 우선되어야할게 있다니...29 착잡한 파리지옥 2015.11.02
정렬 검색
이전 1 ... 5461 5462 5463 5464 5465 5466 5467 5468 5469 5470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