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애정행각이 꼴불견인 이유

흔한 가는괴불주머니2015.11.02 23:11조회 수 2001댓글 13

    • 글자 크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왜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처럼 보이는걸까요ㅋㅋ 과도한 애정행각이 불편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들? 애인이 있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글자 크기
밀당!!!!!! (by 살벌한 배초향) . (by 의연한 솜나물)

댓글 달기

  • 내가 할때는 이게 무례한 짓인줄 모르거나, 남의 불편을 모르고 행하지만
    남이 하는것을 보면 그게 내가 직접 불편을 겪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창백한 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5.11.2 23:26
    오늘 공부하는 공간에서 둘만의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고 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순간 예쁘게 사랑하고 있네 하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도 있는데 내가 너무 모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요즘부쩍그런생각이...ㅠㅠ막 짜증이ㅋㅋ
    가을이라더그런경향이없지않아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전 혼자외로워서그런가보다그렇게생각했었거든요
  • @억쎈 대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2 23:33
    가을이 잘못했네요...ㅋㅋ
  • 솔직히 상황에 따라 사람이 간사해지는거같네요
    저도 연애할때는 중도 좌석기앞에서 줄기다릴때 백허그하면서 막 눈쌀 찌뿌려지거나 그런행동들 했었는데 제가 솔로일때는 쟤들 뭐하나 이런생각들더라구요
  • @끌려다니는 동의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2 23:36
    그렇죠ㅎㅎ간사해지는것 맞는것 같아요. 무튼 짜증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거네요ㅎㅎ
  • 내가 못누리는 것에 대한 질투심
  • 그러게요, 왜 커플들이 공공장소에서 꽁냥대는거 보면 짜증이날까여 ?? 이상하네요
  • 공공장소에서 손만잡아도 민망하던데...
  • 남이하면 짜증나서 나도 안 함
    이게 정상 아닐까싶네요
  • 그러게요 왜짜증나는거지 ㅋㅋ 저도 커플인데 남이 그러면 좀 그렇더라구요 외국인들은 그런거에 개방적이라서 좋게보려나 그것도궁금하네요 ㅋㅋ 외국인도그런지
  • @생생한 반하
    글쓴이글쓴이
    2015.11.3 15:00
    ㅋㅋㅋㅋ그쵸그쵸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외국에서도 어른들은 안 좋게 보시는것 같아요
  • 왜 짜증나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내가 별로 맘에들어하지 않는 스타일인 사귀자고 해도 싫은정도인 여자더라도
    웃으면서 팔짱끼고 가는거보면 뭔가...

    일부로 과도하게 하는거같기도 하고 (물론 아니겠지만..)
    짜증나더라구요;; 왠지 모르겠는데 정말,,,
    그냥 웃는모습이 자꾸생각나고 짜증나고 그럼;;
    아 이게왜 생각나지? 아 짜증나!! 아오! 이러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8128 [레알피누] ᆞ4 꼴찌 보풀 2015.11.03
28127 바람펴놓고 집앞에 찾아오는 남자7 불쌍한 노루귀 2015.11.03
28126 여자친구가 그리울 때1 귀여운 금송 2015.11.03
28125 밀당!!!!!!5 살벌한 배초향 2015.11.02
다른사람의 애정행각이 꼴불견인 이유13 흔한 가는괴불주머니 2015.11.02
28123 .15 의연한 솜나물 2015.11.02
28122 나도 밤에3 뛰어난 괭이밥 2015.11.02
28121 [레알피누] 헤어졌어요9 겸연쩍은 고삼 2015.11.02
28120 이별하신분들6 키큰 참나리 2015.11.02
28119 여자친구 화장 복용하면 건강..13 정겨운 시클라멘 2015.11.02
28118 [레알피누] .4 일등 광대수염 2015.11.02
28117 여친은 이래서 사귀나보다.8 적절한 미모사 2015.11.02
28116 남자친구한테17 착잡한 호랑버들 2015.11.02
28115 썸타는 상황에서 스킨십 어디까지 하시나요14 참혹한 털머위 2015.11.02
28114 안아주고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18 느린 두메부추 2015.11.02
28113 여자친구와 키스할때 가슴에 손가는건 자연스러운건가요...16 뛰어난 향유 2015.11.02
28112 남자분들 정말 궁금해요9 침울한 만첩빈도리 2015.11.02
28111 썸인줄알았는데 어장ㅋㅋ5 억울한 잔대 2015.11.02
28110 오늘 진짜 목소리 좋은 사람 봤네요3 해맑은 참오동 2015.11.02
28109 5시10분쯤 넉터에서 발야구....3 훈훈한 가래나무 2015.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