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시는 분 있나요??

글쓴이2015.11.05 17:06조회 수 1159댓글 17

    • 글자 크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독서 이런건 당연하구요..
책도 좋아하고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읽는 편이에요.
글쓰는게 힘드네요ㅜㅜ
당장 쓰는 자소서 같은것도 마찬가지고 종합적인 글쓰기 전부요.
필사도 하고있긴 한데 꾸준히 하는게 참 힘드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죄송한데 7할은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글을 좋아했고 잘 썼어요
  • @착잡한 앵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7:08
    ㅋㅋㅋㅋㅋ잔인하세요ㅋㅋㅋ
  • @글쓴이
    질생긴거랑비슷함.. 스타일을 내면 훈남소린들을수잇듯...연습하면..
  • 글은 타고나는거에요. 아니면 계속해서 끊임없이 써보는수 밖에 없죠.
  • @자상한 작약
    글쓴이글쓴이
    2015.11.5 17:23
    그렇군여ㅜㅜㅜ 노력이라도 해야겠어요
  • 타고남 + 연습이 있어야 해요
  • 똑같은 고민때문에 김훈 작가님의 남한산성인가 칼의노래인가 책 전체를 필사 5번넘게 했다는 사람 봄.
    노력하면 다 됩니당
  • @초연한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5.11.5 23:49
    저도 그래서 필사 열심히 해보려구요! 일년 넘게 안했었는데 다시 시작했어요ㅋㅋ
  • 평소에 머리속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상상을 해보면 글 쓰는데 도움이 되던데요.
  • 어느정도 타고나는게 맞는것같긴한데 저같은경우는 생각의흐름기법대로 써서 흐지부지되는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되게당연한부분인 개요를 짜고 시작하니 글이 잘 정리되더라구요ㅎㅎ 연습하시다보면 늘거에요!
  • @활달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23:51
    개요! 맞아요 레포트 쓰는거 아니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참고하겠슴다 감사해요!
  • 써 보고 글 잘쓰는 사람한테 평가받으세요
  • 군더더기 다 빼고 글 써보세요~ 쓸데없는 미사여구같은게 많이 붙이면 글이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저도 글 못쓰지만 암튼 군더더기만 빼도 가독성도 좋아지고 잘 쓴 글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쓴 글 내일 읽어보고 이틀뒤 그리고 일주일뒤에 또 읽어보고 하면 고칠부분이 보이더라구용!
  • @해맑은 감국
    글쓴이글쓴이
    2015.11.5 23:52
    군더더기 빼기!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장지용 교수님 수업 추천드려요ㅋㅋㅋ
  • 어렸을 때부터 글 잘쓴다는 소리 듣고 현재 교내 언론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부담갖지 마시고 작은 주제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연습을 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가끔 도와드리는 분들 보니까 가장 큰 문제점이 내 글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시는 것 같았어요. 어떠한 문항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면 그 문항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그 원하는 바에 어떤 활동과 경험을 연관시킬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보시고,
    가장 중요한 건 부담갖지 마시고 차근차근 써보세요!!!
  • @기발한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5.11.5 23:54
    멋지시네요. 일단 써보는것부터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812 아빠지갑 브랜드6 멋쟁이 쇠뜨기 2018.12.09
58811 친구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6 발냄새나는 가막살나무 2018.03.10
58810 동계집중근로 질문이요!6 코피나는 삼잎국화 2016.12.25
58809 .6 고고한 비름 2019.05.16
58808 전자공학 전자회로과목6 어설픈 먼나무 2020.12.04
58807 자괴감 심할 때6 짜릿한 세쿼이아 2015.03.02
58806 북문에 남자머리 싼곳?6 냉정한 양지꽃 2017.09.12
58805 저번주에.기관토플 치신분들 점수6 야릇한 마타리 2017.01.13
58804 이 자취방 살아보신분 있나요?6 똥마려운 타래난초 2017.08.17
58803 님들 삼양사 경영팀을 들어갈려하는데6 조용한 차이브 2020.05.28
58802 [정기활]살려주세요6 더러운 기린초 2019.05.19
58801 매트랩 simple함수 질문입니다!!! syms관련6 푸짐한 개암나무 2016.12.17
58800 수제비 파스타 너무 맛없네요6 나쁜 꽃향유 2013.09.26
58799 .6 쌀쌀한 자라풀 2016.05.04
58798 부전공 이수 요건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6 냉정한 금송 2020.12.20
58797 자동 블라인드 시스템의 악이용 또는 문제점6 즐거운 애기참반디 2018.01.21
58796 평소에 공부얼마나 하세영...??6 포근한 제비동자꽃 2018.07.23
58795 경암 가격표(?) 같은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6 착한 낭아초 2014.07.29
58794 남자 몸 만들기 고수님들!! 질문있어요!6 침착한 멍석딸기 2013.07.12
58793 정향교 교수님 사회경제사상사 족보 구합니당!6 청렴한 앵두나무 2020.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