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0월 22일 <부대신문> 제1004호 학교는 우리 힘으로 지킨다, 자치규찰대를 소개합니다 1990년 10월 17일에 제2기 자치규찰대가 발족했습니다. 자치규찰대 임시대장을 맡은 박희문 씨는 ‘학원탄압분쇄와 자주학원 사수를 위한 민족효원결의대회’에서 “우리 학교가 퇴폐소비문화의 온상지라는 불명예를 없애고, 교내폭행과 경찰의 학원난입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퇴폐소비문화의 온상지’라는 표현과 학생운동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학내에 상주했던 사복경찰들의 모습이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껴집니다. 한편, 제1기 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89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8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