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행정예고하면서 전국이 들끓고 있다. 작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사 교과서 검·인정 체재 개선을 주문한지 18개월만이다. 작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에 근거한 균형잡힌 역사 교과서 개발 등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현행 검·인정 체제 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을 지적했다. 이에 교육부는 국정화 등의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검·인정 교과서는 정부가 교육과정과 심사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여러 출판사가 제작하는 교과서를 뜻한다. 정부의 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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