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 받고 싶은데 저렴한 종 없을까요

글쓴이2015.11.07 22:35조회 수 1578댓글 12

    • 글자 크기

사실 종 전혀 개의치 않는데

 

분양 하는 사이트들이나 까페 보면 30만원 이상 고가의 분양비를 요구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쭉 반려동물과 살아오다가

 

자취하면서 외로움도 많이 타서 한마리 입양해보려 하는데

 

마땅한 곳을 못찾겠어요

 

개인분양 하시는분 혹시 아는분 있으시면 소개좀 ...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길에서 주워오면 되는디;
  • 코숏이나 유기묘들은 무료 분양일텐데요 아마,,?
  • @못생긴 좁쌀풀
    요고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 @짜릿한 물달개비
    코숏 너무귀여워욬ㅋㅋㅋ
  • 제친구도 코숏인거 같은데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분양받았어요
  • 코숏이 길냥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 똑같은 고양이이고 이쁜애들 많고 애교도 많아요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유기센터
  • 유기묘센터가셔서 입양하세요
  • 페르시안친칠라 분양합니다
  • @늠름한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1.10 18:02
    pizza00@nate.com 연락주세요
  • 개인분양은 고다나 냥이네나 뭐 이런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하시는데 입양보내시는 분들이 조건을 많이 보실거에요.
    자취생은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느낌이구요. 왜냐하면 자취생들은 졸업하면 본가로 돌아가거나 취직해서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 유학을 가는 경우 등이 있고 집으로 돌아갈 때 본가의 가족들이 싫어하는 경우엔 길에 유기할 수도 있고 다시 파양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아이가 아플때 제대로된 치료를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자취하는 학생들한테는 보통 입양을 꺼려하시더라구요.
    예전에 같이 살던 동물이 개인지 고양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달마다 사료와 화장실에 드는 비용과 고양이가 뿜는 털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원룸이라는 제한된 공간이라 고양이가 활동할 수 있는 놀잇감도 구비하셔야 할거구요. 예를 들면 스크래쳐나 캣타워 같은거요.
    그냥 지나가다가 노파심에 댓글달아 봅니다.
  • 전 페르시안+타품종 믹스 15만원에 분양받았어요! 근데 윗분들 말대로 코숏중에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 정말 많고 오히려 품종묘보다 개냥이가 더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양이를 원룸에서 키워도 스크래쳐 준비해주시면 가구나 장판 긁지 않고, 또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면 스트레스 많이 안받아요! 근데 반려동물 키우시면 집을 자주 비울 수 없고 또 매일매일 정리하고 챙겨주시는게 의외로 귀찮으실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9255 자유관 사시는 분들...................1 명랑한 노랑어리연꽃 2013.09.27
109254 국어문법 박소영 교수님 수업듣는분~2 기발한 궁궁이 2013.09.10
109253 동창회비 안 내면 불이익있나요?1 착한 등대풀 2013.08.22
109252 선수강이 정확히 무엇인가요?1 해맑은 곤달비 2013.08.10
109251 겨울계절에 열리는 스노우보드4 친근한 자주괭이밥 2013.08.08
109250 전과요3 무거운 금낭화 2013.07.06
109249 정책결정론 시험범위 뭐라고한거죠..?4 의연한 꽃댕강나무 2013.06.04
1092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흐뭇한 모과나무 2013.05.21
109247 여자분들 남자스타일2 납작한 솔나물 2013.05.21
109246 기계과 일반선택 질문5 까다로운 가는괴불주머니 2013.05.18
109245 장활식교수님 원어 mis1 유능한 리아트리스 2013.03.09
109244 채팅방...20 조용한 수크령 2013.03.04
109243 유투브에서 베트남인들이 만든 동영상보고...충격7 싸늘한 방풍 2012.11.28
109242 고민고민4 냉철한 오이 2012.11.13
109241 하고 싶지만 배우자로 좋지는 않은 직업vs11 거대한 다래나무 2021.09.14
109240 근데 대기업은...10 초라한 미국나팔꽃 2020.04.26
1092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머리좋은 노간주나무 2020.03.19
109238 [레알피누] 효원특강 폐강 ㅋㅋㅋㅋㅋㅋㅋㅋ12 정중한 탱자나무 2020.03.06
109237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19 발냄새나는 노랑어리연꽃 2019.09.24
109236 예쁜여자 사귀는법7 찌질한 산단풍 2019.09.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