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어요 ㅠㅠ

글쓴이2015.11.08 10:52조회 수 738댓글 2

    • 글자 크기
저랑 남친은 사귄지 이제 한달이구 서로 자주못봐요 그래서 더 애가타고 보고싶고 카톡도 매일하고 전화도 하는데 뭔가 아쉬워요 그 이유가 남친은 거의 맨날 카톡패턴이 일어났어? 학교가고있어? 밥먹었어? 쉅들어? 쉅끝났어? 뭐하고있어? 잘자~ 이건데 물론 이렇게 물어봐줘서 고맙죠 그런데 이것도 맨날 반복되니까 뭔가 심심하달까 거의 대화할때도 주로 제가 이야깃거릴 만들어서 얘기하는데 남친은 음 그렇구나 그랬구나 그랬어요? 이러는데 저는 이런거말구 오빠의 얘기를 듣고싶은데 자기얘기를 잘 안해요 저는 오빠의 사소한 얘기도 하나부터열까지 다 알고싶은데 오빠가 뭘느끼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고싶은데 오빠는 말투만 다정하지 무뚝뚝한 사람인거 같아요 그런데 스킨쉽할때만 약간 적극적으로 변한달까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원래이런건지 아니면 이사람은 나랑 스킨쉽하려고 만나는 건지 많이 헷갈려요 ㅠㅠ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343 잘생긴 남자는 적은데 이쁜 여자는 많아요30 포근한 자주달개비 2016.06.02
8342 잘생긴 남자들33 정중한 달맞이꽃 2014.09.09
8341 잘생긴 남자들 부러워요8 귀여운 히아신스 2014.01.22
8340 잘생긴 남자들만의 놀이26 센스있는 층층나무 2017.10.26
8339 잘생긴 남자들은12 싸늘한 쪽동백나무 2013.12.19
8338 잘생긴 남자들은...58 섹시한 삼백초 2013.07.28
8337 잘생긴 남자들이 인성도 좋음. 걸러야할 5가지 남자55 우아한 과꽃 2018.03.12
8336 잘생긴 남자들이 클럽을 종종 혹은 자주 갔다면...30 행복한 바위취 2015.06.19
8335 잘생긴 남자랑 사귀고 싶다 하지마라5 청결한 꽃댕강나무 2018.03.12
8334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다 헤어진 후48 거대한 원추리 2018.02.28
8333 잘생긴 남자분들 질문40 운좋은 혹느릅나무 2013.10.20
8332 잘생긴 남자분들께 묻고싶슴당20 거대한 주목 2015.05.09
8331 잘생긴 남자와 매력적으로 생긴 남자3 촉박한 용담 2013.10.27
8330 잘생긴 남자친구, 예쁜여자친구7 불쌍한 세쿼이아 2018.03.11
8329 잘생긴 남자친구ㅠㅠ21 정겨운 부처손 2013.10.20
8328 잘생긴 남친9 착한 네펜데스 2015.10.07
8327 잘생긴 놈들은 두번 반하게 되는거 같다..9 부자 눈개승마 2020.03.22
8326 잘생긴 멸치vs 못생긴 몸짱22 화사한 능소화 2016.06.02
8325 잘생긴 모쏠이 존재할까?15 일등 구절초 2020.04.13
8324 잘생긴 분들!!!4 거대한 미국미역취 2018.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