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같은사람없죠

글쓴이2015.11.09 19:32조회 수 1646댓글 7

    • 글자 크기
어디나갈때면 베란다로 창문열고
제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고 있고
하교때도 그 시간대면 그렇구요
엄청 손쉬운 무언가의 일이 있을때도
제가하려하면 엄마가 하겠다며 놔두라고하고
다른3자에게 무슨 의사표현을함에 있어서
저에게 묻지도 않고 제가 대답해야할 부분인데도
아 우리애(저)가 그럴 것이다 미리 혼자서 판단하는경우도 많구요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는건지
아직도 애라 느껴져서 그런건가요
이십대중반인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러는부모님없으시죠?
도대체왜그러는건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럼 통금도 엄청 심하시겠네요..ㅜㅜ
  • 과보호인거 같네요
  • 그래도 부모님 없어봐요. 그런 생각 보다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지 또는 왜 내가 더 잘할 수 없었나 이런 후회들로 가득할 거에요. 부모님께 대화로 의견을 피력해보세요.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받아들이실 수 밖에 없을 거에요.
  • 베란다로 쳐다보는건 저희부모님도 가끔 그러세요ㅋㅋ 저도 손흔들고인사하는데.. 물론 항상그런건 아니구요. 아직 부모님께서 글쓴님을 어린애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답답하시겠지만 조곤조곤 잘 말씀드려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좀 그런거 있어요
    제가 애도 아닌데 컴퓨터하는 시간도 엄격하게 하셨엇거든요 ㅎㅎ,,
  • 첫째는 아니시죠???막내면 서른되서도 애처럼 느껴지실수도있어요 저 아는사람은 남자고 서른인데도 부모님이 늘 못미더워?하시고 뭘하든 백퍼센트 믿지는 못하시더라구요. 저는 혼자서 독립하고 알아서 장학금받고 생활비 한푼안받아도 잘사는거 보시곤 더 믿어주시더라구요ㅎㅎ장녀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구요..어머님이랑 진지하게 대화나누어보세요!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혼후에도 살림살이 사사건건 조언하시고 못미더워하실거에요...
  • 결론은 언능 독립하세요.ㅋ
    안 바뀝니다.
    결혼을 하든, 돈을 벌어서 자취를 하시든 언능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987 영어잘하시는 분 이거 하나만 해석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3 빠른 깨꽃 2015.11.23
58986 4학년 1,2학기3 자상한 계뇨 2017.08.07
58985 성적표 출력할 때3 조용한 호랑가시나무 2013.06.27
58984 내일 휴학 가능한가요3 한심한 꽃마리 2014.04.22
58983 [레알피누] 물건살 때 부가세 내는거3 외로운 자란 2016.01.13
58982 부산대 말고 원룸 저렴한곳 어디에요?3 진실한 수련 2017.08.07
58981 경영과 증원3 안일한 은방울꽃 2017.02.09
58980 경영학과에서 일선3 괴로운 작살나무 2016.08.07
58979 관광컨벤션 학과3 유별난 다정큼나무 2016.09.02
58978 네가 원숭이 왕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3 나약한 비비추 2017.01.31
58977 언제성적나오나요?3 깔끔한 영춘화 2017.06.21
58976 공대 군복학생 올해 웅비관 가능한가욧?3 잉여 무스카리 2019.01.02
58975 기숙사 오토바이 구간 조심하세요3 처절한 달리아 2018.02.09
58974 학년상관없이 학점만 다채우면졸업가능한가요?3 센스있는 만첩빈도리 2014.11.19
58973 2차 수강신청3 병걸린 회화나무 2016.08.11
58972 컴공 학점어느정도면3 멍청한 땅비싸리 2018.10.13
58971 상대는 상대끼리 성적내나요?3 무좀걸린 수크령 2012.07.05
58970 공공3 적나라한 가시여뀌 2014.10.09
58969 부전공 일반선택 일선 에 대해서 질문입니다.3 눈부신 콩 2015.07.03
58968 교환학생에 대해 잘 아시는분!! 토플 점수가 낮은데 ㅠㅠ3 천재 흰씀바귀 2017.09.07
첨부 (0)